(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주최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 회원대회'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입북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도로 반사경 세척과 도로변 위험 적재물 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계절마다 가로변에 꽃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꽃길 가꾸기 사업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동치미 나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곳곳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김경신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입북동을 위해 한해동안 같이 노력해준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입북동의 발전을 위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숲속반디어린이집에서 지난 18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7상자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숲속반디어린이집 원아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물건을 직접 사고 파는 과정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 이웃들의 수요가 많은 라면으로 준비했다. 이장희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매년 꾸준히 주변의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원아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운다. 이 선행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이 기부한 소중한 물품이라 더욱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예쁜 산타 옷을 입은 아이들의 선물이 조원1동 주민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수채화반 수강생들이 제4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성남미술협회가 주최한 모란현대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했다. 홍복연 수강생은 제4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구상 부분에서 입선 수상은 물론, 성남미술협회가 주최한 모란현대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 또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노지현, 박은경, 박현숙, 최미례 수강생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정희, 신영순, 임정순, 정영학, 하현숙 수강생은 특선을 수상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멋진 결실을 거뒀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미술대전에서 우리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우수한 기량으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모란현대미술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채화반 수강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5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사업에 모두 5개 지역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접수 기한인 전날까지 참여한 지역은 세부적으로 팔달구 3개소, 권선구 1개소, 영통구 1개소 등이다. 면적 1만㎡ 이상(노후건축물 60%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동의하면 공모 자격이 되는데, 5개 지역 평균 동의율은 42%로 나타났다. 공사는 접수 완료된 지역에 대한 필수지정 요건, 사업제외 요건 등 검토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후보지 선정발표는 오는 2024년 말이다. 수원형 공공재개발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선정한 시공사와 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 고품질 시공과 시장성이 확보되는 것이 강점인 공공주도형 정비사업이다. 허정문 사장은 “면밀한 검토와 검증을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신속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상인에게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가희 위원장은 “겨울철은 한파 등으로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취약계층이 생활하기 더욱 어려운 시기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3동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실시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 염색 및 펌, 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사업은 매월 셋째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매탄3동 소재 안양승이발관에서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안양승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매달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 저 또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정기적인 봉사가 쉽지 않음에도 이용봉사를 해주시는 안양승이발관 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기뻐하니 마음이 흐뭇하다.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 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 16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회원들은 어려운 사정으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광자 손맛1004 봉사단장은“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진 추워진 날씨에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대상자분들에게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홀몸어르신은 “정갈하고 맛깔스런 반찬에서 만든 분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집 밥이 그리울 때 항상 이 반찬이 떠오른다. 이렇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망포1동 소재 햇살아이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햇살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이 연말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 한 해 동안 ‘사랑의 저금통’에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기부한 것이다. 최원정 햇살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매년 연말 수익금을 기부해주시는 햇살아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원아들이 소중하게 모은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제육볶음, 계란말이, 장조림 등 반찬 60팩을 우만1동 전달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격월로 한 차례씩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손미라 회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취약계층이 생활하기가 더 힘들어졌을 것 같다. 정성을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추위에 식사준비 하시기도 어려우실텐데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어린이집 연말 행사로 바쁘실텐데도 잊지 않고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우만1동의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전기, 가스, 자연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및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동절기 재난(폭설, 제설, 동파, 난방관리) 대응대책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 급식·위생 ▲빈대 발생 및 예방‧관리 현황 등으로 어린이집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