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권선1동 소재 솔로몬학원에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솔로몬학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전달받은 성금은 권선1동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6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솔로몬학원 이난형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다.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곡동 소재 가온햇살어린이집 아동들이 지난 20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후원금 642,410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내 아동들이 용돈을 모아온 저금통을 기부한 것으로,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임 가온햇살어린이집 원장은 전달식에서“기부는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경험하는 고마운 기회”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히 기부를 해주는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월 19일 점핑몬스터 수원호매실점(금곡동 소재) 키즈카페에서 2023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개최했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 활동을 즐겼고, 특히 결연아동과 결연자가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새해 희망을 묻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시지부는 지난 19일 권선구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1989년 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 지원으로 설립된 이후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관련법 제정, 전문 보호기관 설치, 전국 캠페인 및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기부 받은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손가정 2세대에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지부 방영숙 지부장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2022년 12월 팔달구 조손 가정 2세대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매교동 시립 푸르지오 sk뷰 1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0개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 원생들의 가정에서 십시일반 준비해 온 라면과 어린이집에서 자체 구매한 라면으로 마련했으며, 기부에 담긴 소중한 마음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교동 시립 푸르지오 sk뷰 1어린이집 원장(김지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기부에 참여해 준 어린이집 원생과 그 가족, 어린이집 교직원 일동께 감사한 마음이며 아이들이 이 아름다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마음과 사랑이 담긴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19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음악을 통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천동과 아주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창준 지휘자를 필두로 합창단원 40여명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합창곡을 선보이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2023년 9월에 창단한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원천주민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지역주민간의 교류와 공감의 매개체를 합창으로 활성화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매주 화요일 주1회 정기연습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면서 마을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날 공연에는 가을길, 눈, 붉은 노을, 사랑으로 등 7곡의 합창공연뿐만 아니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솔로 트럼본 연주 및 뮤지컬 듀오 바모스의 앙상블 공연이 합께 어우러져 수준높고 감성 넘치는 풍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황명희 원천동장은“마을합창단을 창단할 때는 처음 시도하는 생소한 일이라 가능할까 생각했지만 지휘자님의 뛰어난 리더십과 합창단원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창대교회는 생필품박스와 백미 10kg 각 30개를 망포1동에 기부했다. 창대교회는 매년 연말맞이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 날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망포1동은 후원받은 생필품박스와 백미를 차상위계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창대교회 박현욱 목사는 “정성들여 준비한 물품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매년 관내 복지위기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창대교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난 19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책자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 등을 지역주민 및 관내 사업장에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최준규 위원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의외로 많다”며 복지제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동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3년도 성과보고 및 위원간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 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보고와 함께 내년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 한 해 협의체 사랑나눔활동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전달할 감사카드를 직접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위원들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김가희 위원장은 “2023년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이뤄지면서 협의체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첫해로,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으로 보람을 느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올 한 해 협의체 활동을 위해 노력하신 위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이 영통1동 지역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2동은 지난 19일 2023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영통2동 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수원시성인정신건강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장애인복지관 및 원천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했다. 이번 사례회의 논의 대상은 중증 장애 아동을 돌보는 한부모 가정으로 보호자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장애 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받기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통2동은 해당 가구가 복지 자원망에서 벗어나 위기상황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별 대상가구에 맞는 최선의 개입 방향 및 지원자원 등을 논의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찾는 통합사례회의를 앞으로도 자주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