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제출 대상이 되는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57필지로, 객관적인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이다.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가격은 장안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토지특성과 현황 등의 사항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지구 환경 지키기, 무단투기·불법소각 근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안재우 광교2동장이 교육 영상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4년 생활폐기물 감축 목표를 2023년 대비 10% 감축으로 계획하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광교2동도 이에 발맞춰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텀블러 사용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단체 견학, 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중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생활 쓰레기 감축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공직자들부터 올바른 환경 인식을 갖고 있어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광교2동은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다가서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독거노인 치매 가구, 경제·건강·돌봄·교육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7·8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영통구보건소, (사)나눔과실천, 수원시 영덕고등학교,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7차 통합사례회의는 치매 관리에 대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8차 회의에서는 기관별 서비스 모니터링 점검 내용 공유, 정서적 건강 유지 방안, 학업 유지 방안,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니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관내 공동주택 7개소에서 소각용 생활 쓰레기 샘플링(종량제봉투 파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는 담당 공무원, 환경관리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직접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의 혼입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샘플링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주민을 위한 안내 방송 및 홍보물 게시를 관리사무소 측에 요청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종량제봉투 내에 ▲함수량이 50% 이상 음식물 쓰레기 혼입 ▲재활용품(캔, 플라스틱, 병 등)이 5% 이상 혼입 ▲비닐류 다량 포함 등 배출 규정에 위반되면 경고 및 해당 동의 생활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이 이루어진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생활 쓰레기 샘플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활용률 향상 및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하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64필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1일간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이며 열람 방법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영통구청 토지관리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 필지의 경우 토지 특성,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내에 영통구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여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상담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상담 예약 후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전화상담으로 운영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단합해 2024년 복지사각지대 4차 발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 이번 발굴은 인계동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등 30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이번 인계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243명으로, 유선 및 내방으로 확인이 된 대상자 13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04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거나 대문에 부착할 예정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인 한국전력 검침원 직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네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우만1동 통장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노인들 40여 명에게 지난 3월, 4월, 6월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장조림, 깻잎무침, 배추김치 반찬 3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4번째로 진행했다.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어 준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소외받는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8월 4차례에 걸쳐, 관내 13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범죄안전(보이스피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 피싱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이스 피싱 범죄 사례와 피해 원인을 설명하면서 각종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를 밝히며 “이번 교육이 연세 많은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금융기관과 협조를 통해 범죄예방 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8일 관내 화서1동 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홍보 활동은 음료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고려해 관내 커피 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매장 내 다회용기 사용은 물론 불필요한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독려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특히 관내 상인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동네로 나아가는 화서1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최근 연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힘든 날씨 속에 더위와 사투를 벌인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노인 한 분을 이사시켰다. 대상자는 혈혈 단신 노인 1인가구로 약 1년 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기초수급자 책정, 경기도 수원병원에 연계 검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및 도배, 장판을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환기가 안 돼 곰팡이가 생기며 비가 오면 물이 새는 등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거주환경에 처해있었다. 이에, 매산동 사례관리팀은 LH임대 주택을 신청, 선정된 후에는 함께 관용차를 이용해 몇 군데의 집을 알아보았고 계약 이후에는 이사를 시키고 짐을 함께 정리했다. 또한, 지원받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이날 동행한 이사업체 직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진심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라며 최일선에서 성심으로 일하는 매산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여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