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는 지난 1일 관내 미혼모 보호시설 고운뜰에 떡과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위치한 고운뜰은 36개월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가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교육지원, 아동 양육을 위한 물품지원, 아이 돌봄 사업 및 상담, 치료 사업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고운뜰 김정숙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운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명절 음식을 입소자분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일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설맞이 쾌적한 도심환경 정비’를 주제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및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설 연휴 동안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은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하장을 우편 발송하여 희망의 안부인사를 전달하고 2024년 새롭게 바뀌는 복지제도 정보를 제공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연하장 발송 대상은 총 479세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81세대, 차상위계층 82세대, 한부모가족 16세대가 포함됐다. 연하장에는 2024년 새해 인사와 함께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구입가격 및 신청 방법, 문화누리카드, 가사홈서비스, 감면서비스 신청 안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연하장을 발송하여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은 매탄2동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단체를 비롯한 인근 상가 및 개인 등의 따뜻한 기부행렬로 백미 350포, 햇반 100박스, 참치선물 100세트 등 풍성한 후원물품으로 이루어졌다.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모아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망포1동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4개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장학금100만원과 쌀400kg, 라면,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해빙기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광교1동 소재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솔루션(설계지원) 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광교1동 박선희 동장,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 광교 대학로 경로당 김지용 회장,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여지숙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한국 유일한 공식 협력사이자 글로벌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기업인 ARM의 공식 파트너로 2022년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종합대상과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수원시의 위상을 높인 기업이다. 이종민 대표는 “2016년 수원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2023년 11월 코스닥 상장, 올해는 광교1동 소재(이의동 1246) 신사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수원시와 인연이 깊은 만큼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웃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점포를 돌며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덕담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명절에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적극 이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의사무능력(미약)자의 복지급여 부당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의사무능력자(미약) 급여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한 정신장애인·치매노인 등이 스스로 급여를 관리·사용할 능력이 없을 때 다른 사람이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고,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는지 확인·점검하는 제도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2만 3353가구) 중 의사무능력(미약)자 760여 명(2023년 하반기 기준)의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급여관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후 점검표를 작성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과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제11회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에 참여할 관내 수공예 단체·개인 2팀(총 2명 지원)을 모집한다. 제11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은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제자매도시 행사로 6월 7~8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구(舊)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수원을 알리고 한국의 수공예, 염색, 음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를 잘 알릴 수 있는 전통 수공예 제작 단체·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월 15일까지 수원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개인에게는 왕복항공료 반액, 숙박비, 재료비,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