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 연 기자)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는 7일, 음력으로 장담그기 좋은날(경오. 庚午) 팔달구청(구청장. 김기배) 옥상에서 전통 장담그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원과 수원시지부(회장 김준옥),우만1동 경로당회원 30명,다문화가족 15명이 참석하였고 팔달구 김영진 국회의원(민주당),방문규후보(국민의힘)아내,유준숙 시의원(국민의힘),김미경 시의원(민주당) 등이 참여 하여 직접 체험하고 뿌듯함을 함께했다. 노창래 회장은, "어제 부터(6일)장담그기 위해 항아리를 씻고 차가운 날씨에 잘 띄어진 메주에 불순물 제거를 위해 지푸라기로 씻어 내는 과정에 모두 수고가 많았다. 장 담그기위한 메주는 콩 37말이 들어갔다. 장 담그기에 들어 가는 재료가 한두가지(메주,숯.마른고추,지푸라기,소금 등)가 아니기에 우리 회원들은 며칠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팔달구청 옥상이 햇빛 좋은 환경이지만, 장이 잘 숙성 되기까지는 항아리 관리 및 정성을 쏟아 부어 야 하는데 우리 회원들이 앞으로도 잘 관리하여,맛있게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팔달구 28개동에 나뉘어 진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부장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3일 (금),경기도여성비젼센터 강당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 심의 의결 과 '1회 용품 안쓰기'선포식을 함께 했다. 손철옥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올해가 10년차 재도약의 시점이다. 임기 1년차에 이르렀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 하여 공공기관과 협업 하고 소비자 권익보호 교육 및 조사활동을 이어 갈 것이며소상공인과 함께 소비자의 권리와 제도 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제6차 정기총회의 개회를 알렸다. 각 지회에서 지회장 및 회원들이 대의원으로 자격으로 총 55명중 49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루며 2023년 사업보고와 '정관 개정'에 관한 의결, '2024년 사업안','예산안'에 대해 회의가 진행 됐다. 먼저 정관 개정에는 임원 임기에 관해 개정전 제17조(임원) '임원의 임기 2년으로 연임할수 없다'에서 '연임할수 있다'로 변경 되고 다만 '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 할수 있다.'로 변경되어 의결을 마쳤다. 또한 대의원 의견 중 ,"2024 사업안과 예산안'이 유인물에 기재 되지 않은 점을 설명 해달라."는 요구에, 경소협 임예린 사무총장은," 경소협 특성상 사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가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31일(수)에 개최하였다. 경기도지회 운영위원회는 장성근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대학교수, 전문 의료인 등 민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사업 검토 및 평가 등을 수행한다. 금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평가와 더불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기도지회는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한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질적 강화 ▲지역 맞춤형 인구사업 활성화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중점 방향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성근 회장은 “지역 인구변화 대응을 위해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고. 가족보건의원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와 더불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저출생 대응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경기지장협)가 주관한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30~31일 노보텔 수원에서 개최되었다. 2022년 서울특별시, 2023년 울산광역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장애인 지도자의 의식과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복지정책 전달자 역할을 촉진하는데 방점을 뒀다. 협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 지회장, 시설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허승엽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내빈으로 자리를 빛냈다. 첫 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복지유공자 표창, 중앙회장 특강,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잇도록 많은 제언을 해왔다.”며 “이제는 이런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12일(금)에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제1111호((주)퓨렉스), 1112호(이천시보건소), 1113호(경기도자미술관) 3곳에 모유수유/착유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유수유/착유실 제1111~1113호는 수유쿠션, 손소독제, 물티슈, 일회용품, 교육 포스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아빠의 육아참여 증대를 위해 아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내문도 부착되었다. 경기도지회 육명진 본부장은 “모유수유/착유실을 이용하는 영유아 및 임산부, 육아맘들이 안락한 쉼터같은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모유수유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사) 참여성노동복지터(상임대표 임금빈)은 올해 창립 20주년 및 참신나는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산하시설(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 구립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 마리이주여성쉼터, 금천드림하우스)과 함께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창신아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제10회 참신나는축제를 개최 했다. 임금빈 상임대표이사는 “2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약11년간 법인대표로 활동하면서 매 순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동안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같은 성과들은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준비 추진위원장을 맡은 정재호 종로구의원은 “차별 또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 이주여성 등 약자를 지원하는 법인이기 때문에 후원자의 한사람으로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난 20년간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 및 산하시설의 후원자, 이용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400명을 초청하였으며 법인 창립 20주년과 제10회 참신나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3부로 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해 12월11일,새로 짓는 아파트 바닥소음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면 준공승인을 해주지 않는 다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방안'에 대해 정부가 확정 발표 했다. 오래전 부터 뉴스의 한자막에 자주 등장하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 살인'이라는 문구는 우리가 누리는 행복을 크게 저해 하고 있다. 심지어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 지금 몇달째 윗집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너무 힘들다. 진짜 밤낮도 안가리고 윗집에서 발망치가 쿵쿵쿵쿵. 관리실에도 몇번 이야기해봤는데 직접적으로 해결이 안되는거 같다.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뭔일 날거 같아서 윗집 층간소음 복수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눈치 이다. 정부의 발표에 따른 건설사 들은 신축 아파트 까지 증간소음 해결을 위한 발빠른 보완 시공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일부 입주 가구에서 층간소음 기준이 미달돼어 준공승인이 나지 않으면 공사가 끝난 후에도 입주가 불가능해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등을 지불해야기에 건설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 들이 층간소음 저감기술 에 많은 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허를 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 2023년 정기회의 및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및 정기회의는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아잘레아 룸에서 경기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시.군 연합회장 50명과 함께 도 소방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올 한해 동안 활동 내용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의용소방대 발전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를 선발하여 우수연합패 시상도 진행 됐으며, 우수연합회로 선정된 지역은 8개 지역으로 양평,화성,송탄,이천,의왕,시흥,안산,수원남부소방서 연합회가 단체 표창을 수상 하였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2023년은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경기도의 화재 및 사고가 현저하게 감소 되었다. 오늘 참석하신 시.군 연합회장님들과 각 지역의 대장 및 대원 분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신희철,엄수현)은, "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해주고 있는 시.군 연합회장님들과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대장님,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기소협)가 악덕소비자 퇴출을 위해 앞장 서며 '착한 소비자 울리는 블랙 컨슈머'에 대한 연구사업 및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소협은 우리 사회는 착한 소비자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악덕소비자의 부당행위로 사업자, 특히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이런 행위는 결국 대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돌아가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해치는 것이라 주장 했다. 이에 따라 경기소협에서는 경기도 소비자권익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 스스로 사업자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목적으로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소협 손철옥 회장은 토론회를 통해, " 소비자는 정당하게 권리를 행사하고 사업자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거부하지 않음으로써 선량한 피해자가 없는 바람직한 상생의 길로 발전하길 바란다 " 며 소비자의 올바른 소비활동을 권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일자리뉴스뉴스잡 편집국장)가 11월 29일(수)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회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절학이 담겨 있다. 홍재의정대상과 홍재공직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경기도 공무원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제12회 홍재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은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수상했다. 기초의회 부문 수상자는 ▲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국민의힘,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답읍·기배동·화산동),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마동·신장동·중앙동)이 ▲수원특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