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설 인사를 드리며 ‘수원 새빛 경로당 디지털 교육’ 교재 1000부를 제작· 전달했다. 교재에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디지털 범죄 예방 및 수원 새빛 돌봄을 포함한 각종 노인복지 사업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실려있다. 팔달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고 각종 디지털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교재 제작을 추진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요즘 세상에는 노인들도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로당 회원들이 디지털 교육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시고 보다 활기찬 여가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교재는 팔달구 관내 92개소 경로당에 전달되어 약3,500여명의 회원들에게 디지털 교육 시 활용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일 매산동 소재 수원역 로데오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행정지원과, 가정복지과, 안전건설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부서와 지역구 시의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달 29일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방안 민·관·경 간담회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 다수가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위치하여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두운 지역 가로등 추가 설치 및 불법 건축물과 소방법에 저촉되는 시설을 수시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달라”고 담당부서에 당부하며 “매산동에서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 교통혼잡 지역을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월 스타필드 개점 이후 교통혼잡이 심화되며 인근 구민의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팔달구청장 및 지역 시의원과 관계 부서는 합동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스타필드와 마주한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들의 어려움을 전달받고 구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로 시설 정비·환경정비 등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 지시했다. 김기배 구청장은 “시간이 지속될수록 커지는 구민 불편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행사 및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구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5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나누리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누리 관계자와 운전원, 수거원 및 원천동 환경관리원 등 16여명이 참석하여 주택가 지역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배출·수거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관리원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대행업체와의 협력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수고해주시는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하여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6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태장사거리 일대 등 망포2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덕분에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망포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망포2동 마을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6일 영통구청 옆 중심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탄3동 통장, 매탄3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은 구역을 나누어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매탄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3개 조를 구역별로 나누어 뒷골목 및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일제 대청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설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매탄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께서는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일시를 잘 숙지해 배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불고기, 도라지 볶음, 시금치 무침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반찬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5일,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는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만든 떡국, 사골국, 각종 전류 및 나물 등을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운 날인데 푸짐한 명절음식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국공립분과 김명성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에게 반찬나눔과 안부확인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 국공립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6일,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설맞이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설맞이 온정꾸러미’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작년에 신규로 추진하게 된 온정꾸러미 사업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올해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게 됐다.”며 “올 설 명절, 홀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