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으로부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 반찬 나눔에 써달라며 소고기 2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사모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0일,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를 중심으로 단체원 및 직원 14여 명과 함께 관내 텃밭(약 100여평)에서 감자 모종을 심었다. 구운동에서는 매년 봄 감자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6월 말에 수확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활동 재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관내 경로당에도 나누어 드리며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오선택 구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봄철 바쁜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어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풍성한 감자 수확을 위해 초여름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맞춤떡과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은 2017년부터 진행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생신달에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맞춤떡과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가지고 어르신 댁으로 직접 찾아가 생신잔치를 해드린다. 3월달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그냥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생일도 챙겨주고 따뜻한 떡과 선물까지 받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어르신을 방문한 김희중, 반숙현 위원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인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에게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더욱 주변의 이웃들을 들여다보고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자목마을 입구에 위치한 '호매실지구' 총 204필지, 323,880.3㎡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3월 19일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임경옥 위원장(수원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지적재조사사업 분야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적확정예정기간 중 의견서를 제출한 토지(1건)를 포함한 호매실지구(204필지, 323,880.3㎡)의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권선구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 통지한 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후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하는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한 후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갈등이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지속해서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걷기 좋은 파장동 거리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한뜻으로 참여하여 관내 이면도로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에 대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파장동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청소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홍보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논의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죽동장,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대표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각 프로그램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수당과 수강료 인상안 및 프로그램 활성화와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주민들과 단체원, 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점가 이면도로 위 명함형 광고 전단과 골목길 내 담배꽁초 등 놓치기 쉬운 쓰레기들과 생활쓰레기 잔재물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수거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게 생일을 맞이하지 않도록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집마다 방문해서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7분을 찾아가 생신 케이크와 음식을 전달하고, 모두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에는 생활에 치여 사느라, 늙어서는 챙겨줄 사람이 없어 생일을 잊고 살았다. 생각해 보니 내 생애 처음 받아보는 생일상인 것 같다. 이렇게 정성 담긴 생일상을 차려주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생신을 축하드리며 감사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함께 사는 정자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바비큐 전문식당 ‘알로하’에서 이달부터 매월 조손가족 및 부자가족 5가구에 참나무 훈연 등갈비(1kg씩 총 5kg)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작년부터 송죽동 소재 ‘스텔라떡볶이’의 후원으로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10가구에 떡볶이 세트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알로하의 후원으로 매월 5가구씩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 지원의 기회가 더 확대됐다. 알로하 박정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외식비 부담은 줄이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가족간의 정이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에 적극 후원해주시는 스텔라떡볶이와 알로하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학교 주변 및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지역에 대한 합동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낮 시간을 피해 야간에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중점을 두고, 봄 개학을 맞아 실시 중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와 연계하여 관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발견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였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로 적발된 업소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고 봄 학기를 맞이하여 불법광고물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서, 이번 단속을 추진하게 되었다. 일회성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안내와 홍보를 계속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도시환경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