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최근 관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등 기상악화와 관련하여 관내 주요 도로와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이상기온 등으로 도로나 제방이 파손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하천과 및 관내 도로 포트홀(도로파임 현상)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황구지천 산책로 제방 점검 ▲고색지하차도 우수전 배수 현황 점검 ▲매송고색로 등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노면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수전 파손 및 포트홀 발생 등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단체원,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소종합대책은 깨끗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생활폐기물 감량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3개 분야로 추진 예정이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비롯하여 서호천 환경 정비의 날 운영,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쾌적한 정자1동을 위해 주도적으로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 사각지대가 없는 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제육볶음, 봄동 겉절이, 무생채, 느타리 버섯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정자3동은 이번 반찬 전달을 통해서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없는지 또한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눴다. 정기봉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종합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알뜰히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회장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생활 요가, 손뜨개 교실, 인두화, 줌바댄스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태영티에스와 민·관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파장동은 관내가 매우 넓어 재난상황 발생 시, 행정장비·인력만으로는 빠른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재난 및 재해 대응을 위하여 올해 초 ㈜태영티에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다. 22일 새벽에 강설이 집중되어 출근길에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차량 1대, ㈜태영티에스 제설차량 1대를 포함하여 동 직원, 제설관리원 3명 등의 인력을 투입해 관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출근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민·관 합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한 동 직원 및 ㈜태영티에스 작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른 합동 작업 실시로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율천동과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에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증표를 전달했다. 이번 증표를 전달한 사업장은 대한닭갈비, 하우짓블랙, 율천회관, 고씨네카레, 카페 화사 총 5개소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율천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율천사 증표를 부착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율천사는 현재 37개소가 있으며 밑반찬, 식음료와 같은 먹거리 제공이나 무료 헤어컷, 학원 강습 지도 등 재능을 기부하여 월 169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율천사 사업장 대표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장안구청 구내식당 ‘장안미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곡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당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으며,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며 건강과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부럼을 나눠주며 덕담을 전했으며, 구정 발전에 힘써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오곡밥을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과 부럼 나눔 행사를 통해 직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1일, 모아놓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가방을 제작했다. ‘에코가방 제작’사업은 도서 대여 시 책을 가져갈 가방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동시에 문고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영통1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새마을문고회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수원나누리병원은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외래진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매탄1동은 2023년 7월에 수원나누리병원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오랜 기간 관절통을 앓고 있는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를 연계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료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한동안 고관절 근육과 관절이 불편하여 여러 병원에 다녀 보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너무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진료도 해주고 세부적인 검사까지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의료를 통한 인간 존중, 나눔을 통한 사회 기여’의 병원철학에 따라 매탄1동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 협약(MOU)을 맺고 지역주민 대상의 무료 건강강좌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 외래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역사회자원을 통한 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영통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이 지역은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