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13일,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지나갔음에도 저조한 문고 이용률이 회복되지 않는데다 어려운 시설 여건으로 문고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으나,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문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자1동 문고만의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아 허심탄회하게 아이디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다독왕 선발, 책 속에 나온 음식 만들어보기, 방과 후 독서지도 등의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토대로 특성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현진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정자1동 문고만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문고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13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문고 등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개학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아진 통학로 주변을 집중 청소하고 관내 배수로, 화단 깊숙이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세 곳의 손바닥정원의 낙엽을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관내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단체원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은 분기별 대청소뿐만 아니라,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를 위한 공동주택 샘플링, 행복홀씨 입양사업,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저금통 설치를 희망하는 율천사(율천동 나눔 실천 사업장)에 비치해 1년씩 모금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율천사 13곳에서 총 459,070원이 모금됐으며 올해 추진할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월 회의 때, 율천사와 함께 뜻을 모으자는 의견이 나와서 각 가정과 각자의 자리에서 현금을 모아 올해 말에 율천사와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저금통 사업에 함께하고자 하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기초생활보장가구 중 1인 가구 생활실태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51세 이상 1인 기초생활수급자 766가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주거환경, 건강 상태, 사회적 고립감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로 고립이 우려되는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새빛돌봄사업,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응급안심안전서비스, 안부 똑똑똑(영화동 안부 확인 특화사업), 온수원 안심 서비스 등의 사업과 지역 내 인적자원을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감과 생활 불편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위험이 발생해도 주변에서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더 견고히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50여가구에 제공할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평동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119 나눔 사업의 하나로 매주 화요일마다 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새마을부녀회에서 입맛을 돋워줄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정성스럽게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1일, 세류3동은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봄을 앞두고 세류3동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변을 쾌적하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꽤 쌀쌀한 날씨에도 단체원들과 동직원은 이날 일반 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 1,000L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저분해 보였던 수원천 산책로를 청소하여 깔끔한 세류3동을 만드는 데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정욱환 동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주민들이 걷기 편한 세류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동정 홍보 사항 ▲신규위원 위촉 ▲2024년도 예산 지출 현황 ▲특화사업 추진 계획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4월부터 추진 예정인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혹서기 대비 방충망 설치'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기준 및 추천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확인된 세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지속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협의체는 월례회의 후 사랑의 건강 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움이 있는 15가구에 직접 나눠드리며 건강을 살피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언제나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세류1동 돌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하여 수원새빛 돌봄 대상자의 한도 추가 비용지원에 대한 심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김종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대상자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돌봄심의위원회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13일 관내 공동주택 3개소를 대상으로 입주민,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홍보’와 함께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세류1동 내 공동주택은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시행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투명페트병의 별도 배출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는 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로, 이렇게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국내 재생원료로 재사용되어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실태 점검에 참여한 세류1동 주민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바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시행한다. 중점 정비대상은 차량 및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통학로 주변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등 불법유동광고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물,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용역단속반 3개조 9명을 기동정비반으로 편성하여 진행한다.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는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통행로 주변 노후·위험 고정광고물은 광고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권선구 관계자는“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