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봄을 맞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새로운 음식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며, 1월에는 떡국과 만두를, 2월에는 삼색나물과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만든 소갈비찜, 깻잎지, 고추장 등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우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몸노인 55세대에 영양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영양음료 전달은 ‘우리동네 어르신 우리가 지킨다!’라는 명칭의 노인돌봄 특화사업으로,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홀로 생활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식생활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여 명이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영양이 듬뿍 담긴 음료를 드시고 건강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으로부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 반찬 나눔에 써달라며 소고기 2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사모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0일,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를 중심으로 단체원 및 직원 14여 명과 함께 관내 텃밭(약 100여평)에서 감자 모종을 심었다. 구운동에서는 매년 봄 감자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6월 말에 수확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활동 재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관내 경로당에도 나누어 드리며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오선택 구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봄철 바쁜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어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풍성한 감자 수확을 위해 초여름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맞춤떡과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은 2017년부터 진행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생신달에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맞춤떡과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가지고 어르신 댁으로 직접 찾아가 생신잔치를 해드린다. 3월달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그냥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생일도 챙겨주고 따뜻한 떡과 선물까지 받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어르신을 방문한 김희중, 반숙현 위원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인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에게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더욱 주변의 이웃들을 들여다보고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자목마을 입구에 위치한 '호매실지구' 총 204필지, 323,880.3㎡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3월 19일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임경옥 위원장(수원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지적재조사사업 분야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적확정예정기간 중 의견서를 제출한 토지(1건)를 포함한 호매실지구(204필지, 323,880.3㎡)의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권선구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 통지한 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후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하는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한 후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갈등이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지속해서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걷기 좋은 파장동 거리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한뜻으로 참여하여 관내 이면도로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에 대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파장동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청소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홍보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논의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죽동장,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대표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각 프로그램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수당과 수강료 인상안 및 프로그램 활성화와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주민들과 단체원, 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점가 이면도로 위 명함형 광고 전단과 골목길 내 담배꽁초 등 놓치기 쉬운 쓰레기들과 생활쓰레기 잔재물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수거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게 생일을 맞이하지 않도록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집마다 방문해서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7분을 찾아가 생신 케이크와 음식을 전달하고, 모두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에는 생활에 치여 사느라, 늙어서는 챙겨줄 사람이 없어 생일을 잊고 살았다. 생각해 보니 내 생애 처음 받아보는 생일상인 것 같다. 이렇게 정성 담긴 생일상을 차려주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생신을 축하드리며 감사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함께 사는 정자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