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묻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어색해하시면서도 “생일에 여러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집이 북적대는 건 아주 오랜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일이 참 보람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동수원병원이 팔달구 인계동에 파스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동수원병원의 사회적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파스는 다양한 통증 및 가벼운 소견에 대해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수원병원 역시 지역주민의 건강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해빙기 도로시설물·건설현장 등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구청장이 직접 함께 현장 방문을 하며 구민 안전을 살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기온 변화와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공사현장 및 도로시설물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응급 보수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경우 관련 절차를 적극 추진해 구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꼼꼼한 사전 관리와 점검이 사고를 방지하는 선제적 대응”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3단체, 동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손바닥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손바닥정원은 무단투기 취약지역, 유휴부지, 방치된 화단 등 자투리땅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이다. 이날 원천동은 동 청사 포함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2개소와 올해 새롭게 조성하는 손바닥 정원 1개소에 방치된 쓰레기 및 잡초를 정비하고 팬지, 황금측백 등 계절초화를 식재했다. 동은 인근 주민, 동 유관단체 회원 등 책임자를 지정하여 제초 등 유지관리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새마을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 예쁜 꽃도 보고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꽃씨를 무료로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꽃씨를 기부할 수 있는 꽃씨 나눔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망포2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지난 2.14 일자로 설치 신고하여 개소식을 마친 영통 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을 포함한 총 9개 경로당 회장단 참석했다. 이들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 안내, 수원시 새빛돌봄 등 복지서비스와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에 경로당이 새롭게 개소되어 축하드린다. 새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며 여가생활을 위한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동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위영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망포2동의 경로당 발전과 노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통장회의를 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위기가구 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와 1:1로 매칭이 되어 안부확인 및 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 날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활동 및 역할,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확인 및 신속한 대응 등 연계체계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일촌맺기는 단순히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연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살피는 장기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생업활동 중에 이웃을 돌보고 살핀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도와주는 값진 활동에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혼자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았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의 노고와 반찬 식재료를 후원해 주신 국제로터리3750지구 새수원로터리클럽에 감사하다. 그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1일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 관리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주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잔재물 등을 수거했으며 매탄2동 관내 손바닥정원 쓰레기 정비 및 정원 전지를 함께하여 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이 마을 환경개선에 책임감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매탄2동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경로당은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신용남 망포2동장 및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경로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의 면적은 213.79㎡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만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 개소까지 이르게 됐다.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안내포스터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작년 시범사업을 걸쳐 올해 1월부터 수원시 전체에 시행중인 수원새빛돌봄사업관련 홍보물도 이날 함께 배포하여 시민들에게 새빛돌봄을 알렸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복희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