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들을 만나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조경애 저출생대응팀장, 최영희 시민청 베테랑팀장 등 적극행정 우수공직자 6명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20년 이상 경력 베테랑 공무원들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을 위해 애쓰신 직원 여러분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적극적으로 일한 직원은 확실하게 보상해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공직자들은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적극행정 실천을 결의했다. 수원시는 5개 분야 2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행계획 주요 내용은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월 1일부터 수원 새빛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만2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의 지속적 홍보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계단에 새빛돌봄 홍보 계단띠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우만2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로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일시보호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기간이 종료된 대상자의 가족은 “이러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새빛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각종 자원을 이용해 대상자를 발굴하여 많은 사람들의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진정한 상생을 위한 ‘간접흡연 제로(ZERO)’ 정화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했다. 관공서 등 공중이 지나다니는 곳에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곳곳에 흡연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흡연부스 안은 담배연기로 가득 차 흡연부스에서 새어나오는 연기와 흡연자의 옷에 밴 니코틴 등으로 인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은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 팔달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지난 27일 청사 내 노후화된 흡연부스를 ‘정화형 스마트 흡연부스’로 교체·설치했다. 밀폐형으로 제작된 ‘정화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안에 설치된 공기정화 설비를 통해 내부 공기가 계속 순환되면서 담배연기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이 흡연부스는 정화성능이 우수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이날 흡연부스에는 여러명의 시민이 흡연하고 있음에도 특유의 짙은 연기나 강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청 주차장은 화성행궁, 행리단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은 곳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아 흡연자와 비흡연자 양측모두에 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3일, 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광신과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과 함께 상·하광교동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거 작업에 앞서 연무동은 상·하광교동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및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 및 불법투기 방지 등을 계도했다. 이날 영농폐기물은 약 10톤, 생활폐기물 8톤, 재활용 5톤이 수거됐으며, 분리 후 자원순환센터 및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어 처리됐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기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과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수원팔달로타리클럽,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과 교육 취약 아동 학업지원 멘토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율천동과 주민자치회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수원로타리클럽과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아이들을 위한 학업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장동환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 회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양질의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지원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여 율천동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팔달로타랙트는 멘토와 멘티 선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취약 아동의 과외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3일,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조원1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협약을 맺어 어르신들께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건강검진 대상 어르신 보조와 동행을 도왔다. 또한 ‘효경의 손길’ 생활관리사는 관리 대상자 추천과 동행 등을 지원하여,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이번 건강검진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어르신들께 기초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후에는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죽을 제공하였다. 검진 이후에는 이상소견 유무 등 결과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 어르신들께 건강검진을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은 올해 초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 서비스 사업으로 추진하는 ‘식사배달 서비스’시행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29일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새빛톡톡 주민제안 돌봄 서비스 신설요청에 따라 채택됐으며 원천동을 포함한 8개 동에서 시범으로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과 죽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돌봄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 공동체 마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3일 새봄을 맞아 손바닥 정원 정비를 실시했다. 심한 일교차와 잦은 비로 손바닥 정원 정비가 어려웠던 3월이 지나고 따뜻한 봄 날씨에 접어들면서 ▲잡초 제거 및 비닐 멀칭 작업 ▲ 초화 및 관목 전지 ▲ 화단 주변 쓰레기 정비 등의 활동을 했다. ‘손바닥 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드는 작은 정원으로 매탄4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3년에는 6개소 조성을 완료했다. 매탄4동은 올해도 방치된 화단과 자투리땅 등을 찾아 손바닥정원단 자문위원회가 운영하는 현장컨설팅과 연계 후 신규로 조성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자 한다. 매탄4동 관계자는“4월 중 초화 및 관목을 추가 식재하여 더욱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정원으로 단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손바닥 정원 조성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리 통해 마을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민화 작품을 관내 카페(플러그인)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매탄4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요즘 유행하는 갤러리 카페를 모티브로 하여 작품을 전시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카페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카페 또한 별도의 비용 없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민·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전시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에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갤러리나 미술관 등에 방문하지 않고도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여 관내 카페에 전시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일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제공하는‘백세건강강좌’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영통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5개월 동안 월 1회 진행되며 강좌 내 노인 질환에 대한 설명, 주의사항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까지 가능하여 어르신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날 강좌에서는 고혈압, 뇌졸중 등 낙상 위험이 있는 질환에 대한 건강교육이 진행됐고 교육 후 건강 상담 또한 이루어졌다. 참여한 어르신은“병원에서는 궁금한 점을 제대로 물어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건강강좌에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먼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특히나 좋아하셨다. 건강한 매탄2동을 위해 이러한 건강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