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美 CNN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금요일에 투자자들에게 "지금은 지난 수십 년간 세계가 본 것 중 가장 위험한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엄중한 경고와 함께 3분기 실적 시즌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에 대해서 "에너지와 식량 시장, 세계 무역, 지정학적 관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은 지난 분기에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JP모건 은행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3.89달러 대비 주당 4.33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다. 리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은 399억 달러로 예상치인 395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JP모건체이스는 자산 규모가 3조 9천억 달러에 육박하는 미국 최대 은행이자 미국 경제의 선봉장이다. 또한, 뉴욕에 본사를 둔 이 JP모건은 분기에 투자 은행 수익이 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은행 수수료는 주식 및 부채 인수 활동 감소로 인해 3% 감소했다고 말했다. 3분기 중 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근심의 벽 다이먼은 금요일 아침 CNN 과의 통화에서 미국 전역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086520)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잠정 매출액은 1조904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9% 급감했다. 주력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악화하면서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의 3분기 잠정 3분기 매출은 1조 8033억 원, 영업이익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6%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1058억 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에코프로나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양극재 업체는 배터리 셀 제조사와 메탈 가격에 연동된 판가를 토대로 납품 계약을 체결한다. 원재료 가격과 마진율이 연동되는 구조다. 에코프로의 3분기 실적이 악화된 원인은 원재료 및 양극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마진 축소로 주력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리튬 등 광물 가격 약세로 양극재 판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마진이 축소된 영향으로 분석되는데, 보통 양극재 업체는 2개월 정도 전에 원재료를 구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기아가 경기도 화성에 두 번째 목적 기반 차량(PBV) 전용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13일 자동차업계와 기아 노조 등에 따르면 기아는 제15차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하는 고용안정 방안의 하나로 대형 PBV 신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기아는 새 PBV 공장을 오토랜드 화성(옛 화성공장) 소재 공장 부지에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8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PBV는 기존의 ‘운전자 중심’ 자동차 개념을 넘어 사용 목적에 초점을 둔 간결한 구조의 이동 수단을 말한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가 새 PBV 공장 건설 계획을 확정하면 국내 두 번째 PBV 전용 생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앞서 기아는 지난 4월 오토랜드 화성에 첫 중형급 PBV 공장 기공식을 개최한 뒤 현재 건설을 진행 중이다. 기아는 이 공장 완공 후 2025년부터 중간 사이즈 PBV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현재 노사 간 교섭 중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기아 노사는 2023년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기자) 지앤비에스 에코(382800)는 Shanghai Shareway Environment Technology Co., Ltd와 73억7094만6150원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Scrubber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23%다. 동사는 2005년 4월 설립.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발전소 등 다수의 핵심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 분진 등을 처리하는 공정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사업 영위 중에 있다. 태양광 산업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세계 여러 대기업에 태양광 친환경 공정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청주HUB센터 신축공사 완료하였다. 2023년 3월 GnBS eco(지앤비에스 에코)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사단법인 전국은행연합회와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필요한 가장 등 40~50대를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형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이번 협약으로 보이스피싱과 스팸,스미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업무협약 배경을 밝혔다. SKT와 전국은행연합회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은행 사칭한 메신저 피싱 신속 차단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위한 협업사항 발굴 및 추진 ▲전기 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한 적극적 협력/대응체계 마련 ▲전국은행연합회 회원은행 전화번호 및 정상 발신 메시지 정보 공유 ▲기타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등이다. 이를 통해 SKT는 은행연합회 제공 데이터(회원은행 전화번호, 정상 발신 메시지 정보 등)를 활용해 SKT가 운영 중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의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차단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범죄 예방에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은행연합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금융,공공, 의료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통신 3사(LG U+, SKT, KT)는 지난 9월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0차 신기술,서비스(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 주민등록번호 전체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PASS앱은 본인 확인, 인증서, 모바일신분증, 전자문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바일신분증의 하나인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2020년 6월 출시돼 530여만 명이 사용하는 생활 밀착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번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의 결정은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사용할 때 고유식별번호인 운전면허번호 외에 주민등록번호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분 확인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한 조치다. 이에 따라 PASS 앱 이용자들은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금융,공공,의료 분야에서도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 3사는 관계 기관과의 연동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PASS앱 내 모바일운전면허 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DX 전문기업 LG CNS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를 출시했다. LG CNS는 △AI 서비스 △AI 프롬프트 △LLMOps 등 'DAP GenAI'의 3대 모듈을 통해 기업의 언어 AI 도입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고객은 DAP GenAI를 자체 서버, 클라우드 등 보유 중인 인프라에 설치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DAP GenAI는 기업이 가진 문서/데이터베이스 등 내부 정보 자산만을 활용하고, 다양한 보안 필터 등을 적용할 수 있어 거짓이나 왜곡된 내용을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정보 왜곡 현상)을 방지하고 보안 고민까지도 해결한다. 'AI 서비스'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빠르게 기획,개발,배포,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최고의 선택지다. 고객은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구글의 '팜2(PaLM2)', LG AI 연구원의 '엑사원(EXAONE)' 등 LLM을 활용해 문서 요약, 분류와 같은 단순한 AI 서비스부터 상품 추천, 자료 기반의 보고서 작성 등과 같은 복잡한 영역의 서비스까지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금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투자를 확대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1일(수) 서울스퀘어에서 연료전지 선도기업 엘코젠(Elcogen AS)과 투자계약을 체결, 총 4500만유로(한화로 약 64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HD현대 정기선 사장과 엘코젠의 창업자 엔 운푸(Enn Õunpuu)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알라르 카리스(Alar Karis) 대통령이 참석해 투자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투자를 통해 대용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육상 발전 및 선박용 발전,추진시스템 개발, 수전해 기술 사업화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등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국내에 연료전지 생산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엘코젠과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와 달리 수소 이외에도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및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헤드램프 기업 ZKW가 볼보의 새로운 전기 SUV EX90에 독특한 디자인의 고품질 LED 헤드램프를 공급한다. 130만 픽셀 이상의 해상도를 갖춘 디지털 HD 라이트 모듈이 기본으로 장착돼 도로 위에서 조명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교통 상황에 따라 조명을 적절히 조절해 운전자, 보행자 및 동물의 안전에 기여한다. 이번 헤드램프는 볼보 특유의 망치 모양으로 주간주행등을 점멸할 수 있으며, 상향등으로 전환 시 주간주행등이 위아래로 분리돼 메인 헤드램프가 드러난다. ZKW 그룹의 CEO 빌헬름 슈테거 박사(Dr. Wilhelm Stege)는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전면 조명은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기술이 결합돼 있어 높은 수준의 도로 안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EX90의 헤드램프는 2015년 2세대 XC90에서 처음 선보인 독특한 디자인을 발전시킨 것이다. 주간주행등의 LED 라이트는 망치 모양의 디자인으로, 헤드는 6개의 세그먼트로 나뉘고 스템은 10개의 다른 요소로 구성된다. 메인 라이트로 전환 시 망치 모양 주간주행등이 수평으로 분리되면서 메인 헤드램프가 드러나며,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삼성SDI는 지난 7월 발표한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 부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1공장은 33GWh의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로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기가팩토리가 들어서는 코코모시는 스텔란티스의 부품 생산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향후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스타플러스에너지 2공장 건설을 통해 당사의 북미지역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담은 배터리를 탑재한 스텔란티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cer)는 "훌륭한 파트너인 삼성SDI와 인디애나주와의 협력을 통해 코코모시에 우리의 여섯 번째 기가팩토리를 마련하는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