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반딧불이연무시장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작년 주민총회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반딧불이연무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자동차 없는 날'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무시장(연무인테리어사거리~광미종합광고) 115m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한 후, 아나바다(중고물품) 판매장터, 그림 그리기 대회, 조각보 카드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와 버스킹, 국악, 난타,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중고물품을 구매한 시민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안전하고 쾌적한 내 고향 지킴이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당수동 및 입북동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 반사경의 세정 사업을 펼쳤다. 매년 시행하는 반사경 세정 사업에서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반사경 세정 작업,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반사경 방향 교정 작업, 도로변 적재물 제거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시작하여 점심까지 진행된 이번 반사경 세정 사업은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경신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봄철 송홧가루 등으로 더럽혀진 반사경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입북동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추후에 진행하는 사랑의 동치미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더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해 호매실지구대와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악성민원에 의한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비상벨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악성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최근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보호를 위해 비상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초기에 적절한 대응으로 보다 안전한 민원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5월 17일 현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권선구 지방세 환급금은 6,286건 1억 7천만 원이며, 환급금 발생 이후 5년간 권리행사를 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한다. 지방세 환급금 발생 주요 원인은 자동차 매매 및 폐차, 국세 환급과 납세자의 착오 신고·납부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환급금 미지급 주요 원인은 주소불명, 폐업 또는 부도 등으로 인한 환급 안내문 송달분 미수령이 해당한다. 이에 구는 납세자 주소정보 현행화를 통한 환급안내문을 일괄 재발송, 고액 미환급자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환급금에 대한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위택스 모바일 앱, 지방세입 ARS(142211) 또는 권선구청 세무과를 통해 방문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김용상 권선구 세무과장은 “2023년 지방세 환급금 지급률은 99.5%로 높은 편이었지만, 소액일지라도 마땅히 돌려받아야 할 돈을 시민이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5월 17일 권선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새빛만남 및 구·동 행정종합평가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선구 및 12개 동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2024년 새빛만남” 권선구 각 동 방문 행사와 구·동 행정종합평가에 대비한 사전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2024년 새빛만남”은 다양한 형식을 통해 시민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동 방문 행사로, 오는 6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더불어, 각 동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했다. 행운목 사업은 관내 66세 1인 가구(생애전화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 특화사업이다.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직접 찾아와서 혈압, 혈당을 검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1인 노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건강을 챙겨드리어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궁동 통장 및 동직원 37명이 참석해 군산시의 선유도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주민 및 지역단체와의 소통 방안과 지역봉사자로서의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걷고 싶은 마을’ 아름다운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닭볶음탕 10마리와 제육볶음 10kg을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인계동 관내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함에 이어 또 한 번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경 이만세 봉사회장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밥까지 챙기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가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후원자를 포함 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나눔가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가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축복 받은 행사,주인공인 다문화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일 오전 제 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에서 이재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날씨가 한 몫을 단단히 해낸 이번 축제는 다양한 기획으로 꾸며지고 인솔되어 다문화 가족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러 국가들의 문화를 즐기고, 먹고, 체험 하며 행복한 휴일을 만끽 했다. 다문화 가족 수는 대한민국의 250만명 중 수원시는 대략 7만명으로 안산시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많은 가족이 살고 있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 하고 존중하면 서로 발전 할것이다.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고 언제나 함께 할것이다."고 강조 했다. 작은 언덕위에 차려진 부스에는 제각기 댜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맛볼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행복을 나눠주기 바빴다. < 특별 기획 각 나라의 의상 뽐내기>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다문화 정책과 조남철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획면에서 특히 신경 쓰고 많은 나라의 가족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손을 내밀었고 흔쾌히 참여해준 덕분에 즐거움을 나눌수 있어서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