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원들은 지난 21일 황곡초등학교일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올바른 재활용 문화 확립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헀다. 이날 홍보 활동을 위하여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13일 월요일에 홍보일시, 인원, 홍보물 제작방법을 안건으로 자체회의를 진행하고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홍보물을 만들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문고 홍보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강조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영통1동 새마을 문고 홍보물을 제작함으로써 홍보물이 길거리의 쓰레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홍보에 주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연관시켜 의미 있는 문고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1일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 보건소 내 관리의사가 동을 방문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건강 교육을 수행하며 교육 주제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날 주제는 ‘치매’로 치매의 기본 개념과 함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어르신들이 평소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치매에 관심이 생기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이렇게 의사가 직접 동으로 찾아와 관련 교육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됐다.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고려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2일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가방, 옷, 문구류 등 100박스(약 2톤 분량)로 사단법인‘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에서 물품을 받아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나아가 따뜻한 세계 나눔 실천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서 매년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안전순찰대’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사업은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안전순찰대는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과 마을 내 우범지대 위주의 순찰활동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보안등 점검 △도로 및 교통 시설물 파손 여부 등 마을 내 안전을 해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매탄3동을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관내 산남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인 진정유도 ,비상벨 작동(112 종합상황실 연결) 및 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지침에 따라 행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민원담당 새내기 공무원은 "훈련에 참여해보니 특이민원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112 연계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 설치 ▲안전요원 배치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지급 등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국가유산청 선정‘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을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수원문화유산 야행의 키워드는‘여민동락(與民同樂)’으로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다’라는 주제로 화성행궁과 문화유산 및 시설 등을 거점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등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원야행은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화성행궁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자‘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경기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행사장 인근인 수원화성박물관에서 하차하는 순환형 버스로 야행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야기 버스는 단순한 셔틀버스가 아닌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수원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야행의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시의 대표 밤 축제인 야행에 수원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야행 준비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이 힐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5월 30일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을 체험·탐방한다. 수원시는 감정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을 위한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 25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방문한다. 지난 15일 탐방을 시작했다. 상담직원은 도시공원에서 숲 해설을 듣고, 수목원을 탐방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시는 매일 다수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체험 탐방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무드등 만들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1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더뽀끼 떡볶이(주식회사 베리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100팩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21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에서 열렸다. 이날 77만 원 상당 떡볶이 밀키트 100팩(1팩 2~3인분)을 후원한 더뽀끼 떡볶이는 추후 2회에 걸쳐 200팩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싶어 떡볶이 후원을 진행했다”며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지난해 화서1동 취약계층에 떡볶이 밀키트 150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7·21일 화서시장공영주차장 등 5개소에서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17일 화서시장·구운공원·우만2동 공영주차장, 21일 곡반정동 제7·8 공영주차장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20여 명이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량을 계도하고, 공영주차장 요금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신설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성숙한 주차 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한다”며 “수원시는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곳곳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약사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에 500만 원 상당의 아동물품(의류·신발·가방 등)을 후원했다. 수원시약사회는 21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휴먼서비스센터에 아동물품이 담긴 ‘아토박스’를 전달했다. 아토박스는 아동들의 원하는 물품들(의류·운동화·가방·학용품 등)을 포장한 것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정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아동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수원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시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약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사업을 진행하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