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교 힐링 하우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만1동장,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및 위원을 비롯한 1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애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으며 5월 정기회의 및 광교 힐링하우스 둘레길 산책 순서로 진행됐다. 민병기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이 한층 강화돼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책무에 더욱 더 열심히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으로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악취 제거와 쓰레기 감소를 위해 EM(유용 미생물) 제조 및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행궁동 행복마을 관리소는 음식 폐기물과 쌀뜨물을 수거해 EM을 제조하고 있다. 재활용된 페트병에 제조한 EM을 담아 행복마을 관리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주기적으로 악취 발생 지역에 직접 살포할 예정이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음식쓰레기와 페트병을 재활용해 EM을 제조하고 이를 주민과 나눠 악취 제거와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활용률 제고와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로자들이 행궁동 주민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위치한 수원시 미디어센터의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원시 미디어센터는 국내 최초 한옥형 미디어 센터로 수원 시민 모두를 위한 체험형 미디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원시 미디어 센터의 영상 스튜디오, 소리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등 여러 체험형 공간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영상 스튜디오에서는 방송국 시스템과 같은 전문 영상 촬영 및 실시간 송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관람하며 LED 미디어 벽 앞에서 방송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기는 미디어이지만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광교산에서 열린 한국 여성 경제인 협회 경기남부지회의 걷기대회에 참석해 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설명하고 후원자 발굴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팔달구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자를 발굴하고 연계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복진 한국 여성 경제인 협회 경기남부지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팔달구의 좋은 시책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에 대해 알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후원자 발굴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연수 사업은 지역연계 교육의 이해와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하여 개관 5주년 기념전시《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연수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협력적 소통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탄소년단(MTS) 학생들과 함께 5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매탄소년단 학생 34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참석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에 개최되는 모꼬지길 나눔장터 부스 운영 방안과 7월에 진행 예정인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토론회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매탄소년단(MTS)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청소년 주민자치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며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자치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작년 1기의 성공적인 활약에 이어 올 3월엔 총 41명의 매탄소년단 2기 단원을 모집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쉬는 주말에도 함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청소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6월에 열릴 모꼬지길 나눔 장터 준비도 재밌고 알차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른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청소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앞으로도 매탄3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광교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법을 숙지하여 담당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교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확보하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1일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남지구대, 매탄2 자율방범대 및 통장협의회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야간순찰에서는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호우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했다. 김영우 산남지구대장은 “산남지구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에 참여해주신 산남지구대, 매탄2 자율방범대 및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매탄2동을 안전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매탄3동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식당, 편의점 등 아파트 주변 상가를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끼니를 챙겨 드시기에 더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질 때는 특히 더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염려와 더불어 지속적인 반찬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매탄1동 이기범 동장은 “직장생활과 가사로 바쁜 와중에도 매번 빠짐없이 정성이 깃든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손맛1004봉사단 회원님들이 지역사회를 보살피는 진정한 천사라고 생각한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본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