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SNS 등을 참고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행복과 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사업이란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 욕구를 파악 후 기초 건강 검사 및 건강 정보 안내 등 종합적인 건강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롯데아파트, 벽적골주공9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경로당 방문 어르신 20여명에게 혈압 등을 측정 후 측정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관리를 돕고 궁극적으로는 의료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자가 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 및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권역별로 진행되어 해당 권역의 동 민원담당 직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이고 종합민원과의 민원업무 실무자들이 직접 이들을 찾아가 동별 특성에 따른 현장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업무 관련 최근 개정된 법령·지침과 민원업무 처리 시 주요 주의사항 안내였으며 민원담당 직원들이 동별 주요 민원사례 및 대처방안을 공유하고 서로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보고 답해주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뿐만 아니라 민원담당 직원들이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및 클래스 운영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영통구 민원담당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그에 따라 자신감도 향상시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분과위원회는 지난 22일 '영통3동 꽃정원'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5월 관내 방치된 유휴지를 발굴하여 정원 설계 및 조성부터 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영통3동 꽃 정원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도희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꽃정원 제초작업을 통해 정원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새로운 초화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여 영통3동 꽃정원을 영통구를 대표하는 손바닥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 조성을 통해 화합하는 마을만들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영통3동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미세먼지 감량에 솔선수범하고자 영통구 관내 3곳의 불법소각 상습지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계도 활동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나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구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계도 대상은 ▲가정과 사업장 등의 생활쓰레기 소각, ▲사유지 텃밭의 폐비닐·낙엽 등 소각 ▲공사 현장에서의 목재 및 재활용폐기물 등 각종 잔재물 소각 등이다. 사안에 따라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본격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기간을 대비하여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우리 영통구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국가검역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을 막기 위해 관내 농경지를 예찰하고 현장 교육을 한다. 토마토뿔나방 유충은 토마토, 가지, 감자 등 가지 속 작물에 구멍을 뚫고 굴을 만들어 잎·줄기·열매에 상처를 내 수확량과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남미에서 시작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분포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발견됐다. 토마토뿔나방의 피해를 예방하려면 황색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예찰하고, 발견되면 토마토에 등록된 살충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한다. 수원시는 농가 현장에서 해충의 특징과 방제 방법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속해서 농가를 살피며 예찰·방제 작업을 하겠다”며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토마토뿔나방 발생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만성질환 건강지키미’ 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건강지키미’ 사업 대상은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등록자 등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자가측정 교육 ▲만성질환 영양·운동 교육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교육 ▲만성질환 지식수준 사전·사후 평가 ▲프로그램 종결 시 혈압·혈당 변화 분석 등이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이해도와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안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4만 3480명이고 이중 홀몸 어르신은 1만 1990명, 방문사업에 등록된 홀몸어르신은 1965명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9월 25일까지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뮤지컬에 관심이 있거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수원 여성들이 뮤지컬을 배우고, 뮤지컬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휴마루에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개월 동안 뮤지컬을 배워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 해, 휴(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한 나를 찾는 프로그램”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 수원시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무대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박물관이 6월 6일 현충일과 수원무궁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보훈교육 ‘디깅(Digging)1) 현충일이야기’를 연다. 수원박물관 1층 어린이교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총 50명을 모집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호국’과 ‘보훈’ 등을 손 글씨로 따라 쓰고 ‘수원무궁화’ 스티커로 투명 부채를 꾸미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국가기념일과 현충일의 의미 알아보기 ▲수원의 보훈 대상 알아보기 ▲호국 보훈의 꽃, 무궁화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5종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투명 부채 완성하기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5월 23일부터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수원박물관이 마련한 보훈교육 전시 관람에 참여하며 뜻깊은 보내길 바란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6월 5일까 312개 손바닥정원을 점검한다. 수원시 공직자와 손바닥정원단은 구별로 조를 만들어 손바닥정원을 모니터링한다. 손바닥정원은 장안구 56개소, 권선구 88개소, 팔달구 79개소, 영통구 89개소로 총 312개소이다. 관수 상태, 제초 상태, 멀칭(바닥덮기) 여부, 고사목 유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정원 유지관리와 저관리형 정원 조성법 등 손바닥정원 조성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모니터링 중 보완이 필요한 손바닥정원은 신속히 조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해 식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하시는 손바닥정원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