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로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단체원들이 준비한 노래자랑 등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행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2일, 헤라건강학교 7기 봉사회와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에서 세류3동 공유냉장고에 라면, 과일, 곰탕 등 2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음을 밝혔다. 헤라건강학교는 격월,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에서는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헤라건강학교 및 연세리더스 포럼 봉사단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주민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푸짐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시금치 무침 등 온기가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배점숙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 취약 계층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봄이 가고 여름이 찾아와 어르신분들이 입맛을 잃을까 염려가 된다.”며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주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목표로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설정하는 등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표본검사(샘플링)를 추진하고 있다.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배출된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혼합배출 여부를 확인·점검하는 샘플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관련 홍보자료 배부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샘플링 및 캠페인을 통해 관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권선구 전체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무단투기 단속원 10여 명이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목표로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분리배출 활성화와 종량제 배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금곡동 상가 밀집 지역의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감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공동주택 샘플링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5월 22일 금곡동 중심상가(금곡동 1157일대)에서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 단원들은 구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으로는 △수분 및 이물질 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되는 것(쪽파·대파 등의 뿌리, 마늘·옥수수 등의 껍질, 단단한 과일 껍질류 및 씨, 육류 및 어류의 뼈, 어패류 껍데기, 기타 달걀 껍데기 등)이 있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등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은 그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올해는 강사님들뿐만 아니라, 수강생들까지 함께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여 더 다채로운 의견 나눔이 이루어진 것 같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수묵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7개 문화여가 프로그램 △생활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9개 건강체육 프로그램,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다년간 간담회를 운영하여 수렴된 의견들을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화서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보건소 건강 매니저,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및 노인성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의 위험성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더불어 한방 기공체조도 함께 따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서파크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김강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노인성 질환의 관리방법을 배워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각종 교육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민원인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과 대응방안에 따라 신속하게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구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어린이집 소통의 날’을 개최하여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보육 현장의 고충을 나누며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어린이집과 상호 소통하고 어린이집 운영 보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뒤에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