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위치한 위치한 예닮 어린이집, 행복나무 어린이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30박스, 즉석밥 30박스를 전달했다. 송은경 예닮 어린이집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춘미 행복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매번 이웃 나눔을 통해,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관내 어려우신 분들도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느끼고 용기를 갖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예닮어린이집과 행복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공유냉장고 및 우만1동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28일부터 우만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동네 한바퀴'를 실시한다. 이번 '동네 한바퀴'는 올해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우만1동장 및 직원,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인근 구역 통장 3~7명이 한 조를 이루어 재해 취약지역,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민 안전 위험지역 등 현장점검이 꼭 필요한 마을 곳곳을 통별로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만1동은 '동네 한바퀴'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통장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에 내용 전달 등을 통해 즉각 시정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번 '동네 한바퀴'는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들과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어린이 독서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독서문화탐방에는 팔달구 각 동 문고에서 신청한 어린이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동 회장 10명이 인솔자로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해설사와 함께 문학관을 둘러보고,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와 관련된 디지털 영상체험관 관람 및 소나기 체험 등을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양평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레일 썰매 타기, 산양 먹이 주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문고에 와서 독서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현장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문학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어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협력을 이끄는 팔달구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밀접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28일 화서2동 통장협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팔달구 8개 동은 6월까지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정수장 및 수원 수목원 등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각각 생활폐기물 감량, 깨끗한 수돗물 바로 알기 및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교육 등 피부에 와닿는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이번 동별 견학을 통해 통장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가 더욱 새롭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7일, 고령의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를 지원했다. 해당 어르신은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지속적으로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다 보니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이번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지원하게 됐다. 배달된 가전제품을 받은 어르신은 “오늘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 외롭지 않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인 노인위기가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홀로 소외되지 않도록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34명이 모여 2기 주민자치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규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들의 첫 상견례를 통해 2기 위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새 주민자치회를 이끌 임원진도 선출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동에 두는 조직으로서, △주민총회 개최 △마을자치계획 수립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지난 2년간 정자2동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1기 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2기 주민자치회의 본격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3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 시니어로 다시 태어나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 시니어로 다시 태어나는 마을학교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정자와 함께하는 그린 리버스(Green Re;birth)’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은 자원봉사 단체인 ‘거북이와 두루미’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시니어 종합인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교시는 실버체조, 2교시는 보드게임, 3교시는 업사이클링 화분을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로 진행됐다. 3교시에 걸친 교육은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정신적 우울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교육이 끝나고 점심시간에 지하식당에서 짜장면 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해 드렸다. 주민자치회 김정숙 부회장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어르신들께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8일, 동 청사 민원실에서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절차와 방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이 발생하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준비된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와 녹음·녹화 사전 고지를 한 후에도 민원인이 진정되지 않자 비상벨을 호출했다. 그러고 나서 동료 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즉시 격리했고 주변의 다른 민원인도 빠르게 대피시켰다. 잠시 뒤 장안문지구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폭언·폭행을 저지른 민원인을 연행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역할에 맞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장안문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특강 강사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노년기 질병 예방 △영양관리 방법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안내 △개인별 간단한 건강 체크 등을 해드리고 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건강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이지 어린이집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원1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4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3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의류, 신발 및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이지 어린이집 이미연 원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선뜻 기부해 주신 이지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