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5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에 조성된 손바닥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6개소와 올해 조성한 3개소를 함께 살펴보았다. 그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관수 상태를 확인하며, 말라죽은 나무가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아름다운 손바닥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자2동은 정원 문화가 주민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다양한 공간 특성에 맞게 조성된 손바닥정원이 지친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개최하여 저소득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영화동의 특화사업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고 있어 만족도와 호응이 높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서랍장, 온수기를 전달했고, 식사가 어려운 중장년 저소득 가정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가정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하셔서 뿌듯하다.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의 선물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는 모든 후원자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2018년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심천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후 7년간 두 마을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자원봉사회 등 단체원 38명이 참여하여 과일에 병해충 방지 봉지 씌우기, 풀 뽑기 작업 등을 힘껏 도왔다. 심천면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매년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분들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 단체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심천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휴식 같은 교육과 함께하는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구청 상황실에서 4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장안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장안 문화센터'의 첫 프로그램으로, 수원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의 대표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의 정지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커피의 기초상식을 알려주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직접 로스팅과 핸드드립까지 실습해 보며, 커피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운영됐다. 한편, '월간장안 문화센터'는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커피클래스를 통해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에 대해 배우고,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월간장안 문화센터'에 많은 직원이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5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오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소시지 떡갈비 볶음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제 6월 초인데도 벌써 날씨가 제법 더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한데, 오늘 우리가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 주신 반찬은 대상 가구에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월, 호매실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약 8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문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주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진행됐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호매실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매해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호매실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곡동은 지역사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신뢰받고 있는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에 지난 5일 사랑나눔병원 제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19년 9월 15일 금곡동 소재에 확장 개원한 제이에스병원은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박사 동문들이 한뜻이 된 5명의 대표 원장을 포함하여 13명의 관절, 척추, 내과를 책임지는 유능한 전문의가 있으며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123 병상, 대학병원급 수술실과 첨단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병원에서는 수원시 관내 청소년 장학금 700만 원 후원, 저소득세대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지원, 각종 헌혈캠페인 참여, 경로잔치 물품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환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지역사회 으뜸병원이다. 유창훈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정확한 진단, 쉬운 소통, 올바른 치료로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소홀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5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 시설 공사 예정에 따른 협조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과 평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 및 동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수원여대 연계 ‘소도구 이용 필라테스’와 권선구 보건소 연계 ‘기억키움교실(치매예방)’을 개설하려고 검토 중이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등 평동만의 특색 있는 강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주민, 취약가구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재능있어빌리티』사업 일환으로 사찰음식인 죽순겨자채, 머위들깨찜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상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어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찰음식을 해 본 것은 처음이었고, 과정도 재미있고 맛도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와 부침개를 손수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이용하는 6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