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지난 1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동 통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모기 Zero!, 감염병 Zero!'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기 생활사 및 서식 환경에 적합한 상황별 집중 방제로 모기 없는 마을을 만들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탑동은 다세대·연립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폐타이어, 버려진 빈 용기 등이 다른 지역보다 많고 숲으로 이루어진 상상캠퍼스 일원 또한 주기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모기 발생 민원이 많아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모기 유충 주요 서식처 및 신고 방법 △해충기피제분사기 설치 및 사용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법 등을 주로 다루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가 급증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수원새빛돌봄'각 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2023년 7월 1일 시범동(8개동)을 운영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됐고 사업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원새빛돌봄 사업 중 ▲절차별 업무처리 방법 ▲서비스 비용 정산 시 유의사항 ▲추진실적 공유 ▲질의응답 및 협조사항안내 등으로 '수원새빛돌봄'사업의 핵심 실무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원새빛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우리 구에서는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동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새빛돌봄'혼자 거동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이 있어도 돌볼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간 100만원 한도 내 돌봄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75%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1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신성초교사거리 부근 등 2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영통3동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밝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 100주 정도를 식재 하여 샛노란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새마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했고, 보람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 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새빛 톡톡 이용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수렴하여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설문내용은 현재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희망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희망 시니어 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항, 기타 건의사항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진행됐다. 설문 조사 실시 결과 영통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 만족도는 99%(보통 이상)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향후 개설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컴퓨터 활용, 자격증반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반기에 운영됐으면 하는 시니어 프로그램으로는 다수가 웃음 치료를 선택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과 수강생의 만족도와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수원이안한방병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기관은 매탄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대상의 양·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이안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협약기관 간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협약병원의 전문성을 살려 양방과 한방 치료를 병행한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통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혜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원이안한방병원에 연계함으로써 연간 20명까지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이안한방병원의 남승우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굿 닥터(Good Doctor) 프로그램 운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등 모두에게 이롭고 편안한 병원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지역자활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산남초,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상자들은 미성년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나 경제적 및 건강상 어려움이 있는 가구로 자녀의 언어발달 문제, 양육의 어려움, 심리적인 문제로 정신과 진료 등을 꾸준히 받고 있는 대상자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가구에 대한 종합진단 및 통합 서비스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족 전체의 사례관리 방향성 논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따른 방안 마련, 자녀 언어치료를 위한 대책 마련,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대상자가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1일 수원상공회의소에 열린 제5기 수원 CEO포럼 강연대에 올랐다. 이날 김기정 의장은 수원지역 기업대표 및 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김 의장은 20여 년간의 의정활동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와 시 집행부의 역할 ▲수원특례시의회 추진정책 ▲의정활동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등의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했다. 한편 김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으로서 기초의회를 대표해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1일 치매 어르신과 함께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야외 테라스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치매 어르신 10명과 보호자들은 꽃을 심고, 마사토를 뿌렸다. 정원을 조성한 후 델베륨, 채송화, 데이지, 천일홍 등 다채로운 꽃을 감상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함께 조성한 정원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 자조모임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박물관이 어린이체험실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5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하루 4시간 이상 활동하면 소정의 실비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주말을 포함해 월 2회 이상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 정기적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수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주말 근무 가능한 사람, 박물관·교육 관련 전공자, 유관기관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 서류를 제출하려면 수원박물관으로 연락한 후 방문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사회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수원박물관을 더 활기차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수원시정 홍보에 앞장선다. 수원시는 11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제6기 위촉식을 열었다. 다(多)누리꾼 제6기는 수원에 거주하는 16개국 64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된다.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수원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사이버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SNS를 활용한 시정홍보, 다문화정책 의견수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다(多)누리꾼으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인정과 다문화 유공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多)누리꾼이 정보를 얻기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주민의 시정 참여를 지원해 차별 없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