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각 10kg)를 전달했다. 천지회는 조문경 시의원, 심상호 전 시의원, 서울정형외과 신재기 원장 등과 장안구 지역주민 64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파장동 등지에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우리의 이웃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천지회의 꾸준한 나눔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3명의 정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 자격과 결격 사유 여부를 심사하였다. 2024년 주민자치회 2기 운영 중 실시된 이번 공개 모집은 일부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일에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정자 1·2·3동과 파장동에 쌀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재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쌀 나눔에 함께해줘 고맙다”며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어르신 5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하여 식료품과 5만 원 상당의 희망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날 율천동 지사협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눠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고 김치, 휴지 등 사전 조사한 희망 물품과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설렁탕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통해 만난 어르신은 “최근에 암 수술을 받고 수원시의 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가사지원을 받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까지 직접 방문해 주시니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4,214건에 대해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7,88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한 부담금은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후납제로 운영되어 △명의 이전, △폐차, △말소 후에도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추가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 부과되며, 1기분(3월)과 2기분(9월)으로 나뉜다. 매년 1월과 3월에는 일시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통해 전체 금액의 5~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물가 모니터요원, 정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구매한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9월 중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발굴·모집해 12월까지 고등동 어울림센터에서 자조모임, 상담, 독서, 노래교실, 공예, 힐링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의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고독사위험군 등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참여자를 발굴·모집하고,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고독사 위험군,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협력한다. 협의회 회원기관들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기관의 인적, 물적 보유 자원을 지원한다.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 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 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달 도시로 변화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사랑가득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곡선동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19, 폭염을 거쳐 올해 첫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큰 기쁨을 소소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이사업체 24향기express의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제육볶음, 겉절이, 야채전, 고춧잎나물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