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경로당 11곳을 순회 방문하여 수박과 부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7월 4일자로 영통1동에 부임한 신한길 신임 동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한길 동장은 “올여름은 역대 가장 무더운 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귀담아듣기 위해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새마을부녀회실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푹 고아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2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정을 가득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릴 적 옛 추억을 떠올려 특별한 날 맛볼 수 있던 중식을 준비하였으며 광교1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들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복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챙겨주시니 고맙다. 올해는 특별하게 맛있는 중식 코스로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했던 거 같다. 항상 우리를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광교1동 단체장들께 감사하고 여기에 계시는 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감사하다.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어르신들께서 올해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영통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결산·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선순위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새빛톡톡 현장투표 등 본투표를 포함한 결과로, △제2회 영통3동 주민화합 마을축제 △찾아가는 알기쉬운 스마트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영통3동 꽃 정원 유지관리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실 순으로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지원해주신 영통3동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영통3동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한 사업이 우선순위에 따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1일 오후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발표와 우선 사업 순위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입북동에 필요한 마을 의제 9가지를 선정하여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14일간 새빛톡톡 어플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였고, 현장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폐건전지‧우유팩 수거 및 교환 사업 ▲도로 위의 플리마켓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 ▲입북‧당수 마을 체육대회 등이 높은 순위를 얻게 되었다. 주민자치회는 투표 순위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한 뒤 내년도부터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작품발표회에서는 통기타, 노래교실, 난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공연과 더불어 손뜨개, 연필인물화, 캘리그래피 등에서 준비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임성진 동장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4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여쭙고 어르신들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각 경로당별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여, 어르신들로부터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비스와 지원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임성진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라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수박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권선2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손수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반찬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전달까지 해주시니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양영미 권선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성 어린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일선 지구대, 119안전센터 근무자 등을 위한 무더위 극복,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곡동 통장들은 삼계탕을 비롯한 갖가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여름은 유독 비도 자주 오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일찍부터 지속되고 있는데, 지역 어르신과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복달임 음식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 올해 여름도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봄 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어느 멋진 날, 청춘 뷰티살롱’ 사업을 추진했다. 한봄 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업으로 헤어메이크업과 손톱손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즉석 사진을 남겨 드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손톱관리를 받으며 점점 예뻐지는 모습에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사는 동안 이렇게 나 자신을 꾸미고 다니질 못했는데 오늘 너무 특별한 하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애써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