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영통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은 평소 과일 섭취가 적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영양부족 대상자에게 제철 과일을 종류별로 담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주기적으로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예방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체력이 약하신 어르신, 장애인,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을 깨끗하게 세척 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간편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라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는 2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 행정 업무 추진에 항상 수고해주시는 많은 통장, 환경관리원, 사회복무요원,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영선 통장협의회장은 “매탄4동 발전을 위한 업무 추진과 봉사로 수고가 많으신 통장님과 환경관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죽과 수박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복달임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주신 매탄4동 통장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중복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 13가구에 삼계탕, 과일, 각종 반찬 등을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마음대로 밖에 못 나가는데 매번 직접 찾아와주고 몸에 좋은 삼계탕도 직접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2일 망포동 주요 투자 사업지 공원 조성 진행 상황을 점검 하기위해 365 현장행정을 나서며 시민 생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날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이 망포동 △제3호, 제3-1 수변 공원 △제77호, 78호 소공원(솔숲,솔길) 조성사업 △온누리 어린이공원 가족 친화형 특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온누리 어린이 공원은 망포지역 가족친화형 특성화 사업 1호로 리모델링된 공원으로 도비 2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했으며 어린이공원이지만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지역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정비했다. 아울러 조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망포동 제77호, 78호 소공원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현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망포동 제3호, 3-1호 수변공원은 준공 전 사전 개방하여 주민이 수변 공원을 산책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라고 지시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망포동 일원 공원을 재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난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단에너지시설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것이다. 43.2MW 용량의 열병합 발전설비를 141MW 용량의 LNG 열병합발전소로 전환한다. 개선 사업은 2028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1997년 수원사업소를 개소한 한난은 현재 수원시 17만 3000여 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지역난방열을 공급받는 가구는 수원시 전체 가구의 32.3%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개선 사업 관련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한난 수원사업소 주변 주민, 수원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4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이·미용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재능기부자들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와 이·미용 서비스 자원봉사로 효행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 미용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즈음 지나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이발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고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재정적 부담으로 이·미용을 자주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말끔해진 외모와 밝은 미소로 집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소속 시니어라인댄스팀 ‘골드스타’는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니어라인댄스팀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화재로 생명을 잃은 화성시 공장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매탄3동 주민들을 포함하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뜻깊은 곳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시니어라인댄스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에 담긴 애도와 위로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시니어라인댄스팀 ‘골드스타’는 7~80대 여성들이 라인댄스를 하는 동아리로 영통구 동아리 경연대회와 2024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서 공연을 하며 본인들의 행복 에너지를 주변으로 전파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지난 20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내 3층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후원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16명의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초, 중, 고, 대학생을 돕자는 취지로 몇몇 회원들이 모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길일엽 장학후원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장학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잘 성장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부터 태장사거리까지 주요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며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였고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예방을 위해 우수전에 적치된 낙엽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우수전 정비를 실시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지속적인 관내 순찰과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망포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구도심의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가족 친화형 특성화 공원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공원 이용으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여가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망포동 온누리어린이공원(영통구 망포동 523-1)은 시설물이 노후되어 보수가 시급하고 주변 거주자 또한 노년층이 많아 단순 어린이공원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영통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특별조정교부금 200,000천원을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포장, 우수시설을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놀이시설, 벤치, 퍼걸러를 교체하여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쉼터로 개선했다. 또한 식재 공간에는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수종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온누리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노령층이 많은 주변 거주지 특성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관내 어린이공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쉼터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온누리어린이공원이 새단장 되면서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