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새마을문고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로 이날 문고를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맛있는 수박화채를 먹으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문고에서 시원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방학 동안 새마을문고에 자주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 이인실 회장은 “수박화채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독서문화 장려를 위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출석상 챌린지’, ‘새빛톡톡 도서 대출 확대 이벤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더운 여름 무더위쉼터 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쉼터를 상시 개방하여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 무더위쉼터로서 경로당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관내 경로당 4개소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폭염대피소로서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시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여름철 체력 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비한 반찬은 마늘장아찌 30세트로 10여 명의 망포2동 단체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숙성 과정까지 함께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영화 망포2동 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단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7월 말 진행할 복달임 행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화 망포2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따뜻한 반찬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에 앞장 서주신 망포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단체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위기가구를 도울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를 살피고 그들이 외롭지 않도록 돌봄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등 후원 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성근린공원(망포동 755번지) 내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여름방학에 맞추어 지난 27일 개장했다. 지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가 많이 거주하는 망포지역에 조성하여 기존의 방죽공원 물놀이장의 인기를 분산시켜 더 많은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한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이용하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놀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 평상, 파고라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공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다양한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새로운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풍요로운 공원 문화 생활과 가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용객들이 편히 쉬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는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나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성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수시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유동 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영통구 내 상가 밀집 지역 위주로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게첩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 강의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7월 29일부터 모집한다.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는 생태주의 세계관을 작품 속에 녹여낸 권정생 작가의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생태 인문학적 사유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다. 박선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경기지회장, 이경희 (사)문화동행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일월도서관 강당에서 강의한다. 강좌는 강연과 지역탐방(1회), 후속 모임(1회)으로 구성된다. 강연 주제는 ▲시대에 저항하는 용기와 연대의 힘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3: ‘평화’를 향한 목소리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4: 겸손한 마음과 상생 등이다. 수강생들은 9월 23일 수원시미디어센터를 탐방해 아름다운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하고, 9월 30일에는 후속 모임으로 ‘제자리 찾기와 삶의 지평 넓히기’를 진행한다. 7월 29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영통치매안심센터가 신중년 경력이음일자리사업과 연계해 11월까지 치매 어르신 가정으로 찾아가는 인지기능 유지·향상 서비스 ‘치매 길벗’을 운영한다. 치매 길벗은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돕는 방문서비스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이 치매길벗 활동가로 방문한다. 11월 29일까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장애·경도치매 어르신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가들은 2인 1조로 주 1회, 1일 3시간 치매 어르신을 방문한다. 안부 확인을 비롯한 정서지원(말벗)과 건강박수, 체조, 미술, 음악활동, 산책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활동사진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한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이 경감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11월 18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는 공공업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정부24 앱) 또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한다. 비대면 조사는 8월 26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부24’ 앱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이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원칙적으로 합동조사반의 방문 조사를 한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불일치하면 공무원이 개별 조사해 직권으로 주민등록표를 수정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는 주민등록 말소자가 재등록을 하거나 주민등록증 발급이 지연된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80%까지 감면받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