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26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간담회를 열어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는 3분기에 총 15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석 구청장은 7월 1일 권선구로 첫 발을 내딛은 지 약 한 달 만에 첫 번째 간부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7월 각종 행사 및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와 선전을 격려한 뒤, 구·동 현안사항과 8월 중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총회, 새빛만남 등 여러 번의 행사와 그동안의 행정 과정을 지켜보니, 권선구가 세련되게 행정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나아가, 도로 포트홀 발생 등 주민 생활 불편 사항에 있어서는 신고에 의한 사후조치보다는 사전점검 및 조치를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하며, 보다 주민들과 밀접한 동에서 수시로 순찰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권선구에서 함께하면서 단연 권선구가 수원의 미래임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며, “수원의 대전환은 권선구에서 이루어질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일하자.”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금곡동의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 지역구 시의원 및 지역 주민, 사업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동 어울림마을 간판석 설치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호매실지구 노후 산책로 정비(2차) ▲산울림공원 내 산책로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선구는 금곡동에 위치한 어울림마을 소공원을 찾아 마을 간판석 설치 장소를 둘러보며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인근 어울림공원의 시설상태를 점검하며 폭염대비 시설 확충과 조경수 관리 등 공원녹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호매실지구와 산울림공원의 산책로 구간을 둘러보며 노후시설의 환경정비 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공원 녹지가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써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시설 노후화와 안전에 대한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공원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 요구사항과 불편사항에 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9일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자체 특화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최근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존 4개구에서 지원하던 독거노인 안부확인 유제품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체 특화사업이다.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하기 위해 고독사 고위험군 자체 전수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고독사 위험군 판단 도구를 활용하여 중장년 1인가구 대상자 중 20가구를 선별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안부 확인 대상자는 한국야구르트 권선점과 협력하여 위급상황 감지 시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용 전달하여 명예사회복지원 및 담당 공무원이 개별 방문하여 복지 상담 등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권선1동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따듯한 돌봄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건강한 권선1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정자2동 소재 명성의원과 건강 수준 향상 및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자2동은 ‘영양듬뿍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명성의원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제, 영양수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성의원 박상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명성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독거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SK청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식사 준비부터 배식 및 청소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하반기부터 매월 이러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식뿐만 아니라 식당 정리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월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와 다정하게 말 걸어주고 손도 잡아주니 올 때마다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경로식당 봉사 외에도 매월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은 사랑을 싣고’라는 이름으로 웃음치료와 짜장면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밤밭축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교실 △도시속 나만의 숲 △꼬리명주나비 생태교실 △마을여행지도 만들기 △움직이는 미용실 순으로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탄소중립 에너지자립 실천교실 △율천동 주민자치회 홍보부스 △천연 샴푸바 만들기 △목공팽이 △샌드아트 △가죽팔찌 △활쏘기 체험 등이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더위를 피해 온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많은 참여를 얻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자동차 없는 날 개최를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열어 매우 의미 있는 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6일 관내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건강UP! 복지UP! 독거노인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목적은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것이다. 전달된 건강용품으로는 혈압기, 복대, 파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은둔형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일부 어르신들에게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건강용품을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 확인을 하였다. 이러한 세심한 방문은 어르신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인지능력을 개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교육 강사와 공직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체험형 교육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소속 전문강사가 주도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등 밀어내기, 복부 압박 등)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각종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김희라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이다”고 강조하며,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주택과 상점이 밀집한 지역에서 방치된 사유지 226㎡(68평)에 주차장 8면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주차장의 위치는 정자동 365-1번지로, 이 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안구는 이번 조성을 통해 비어있는 사유지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동시에 주민들의 주차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조성된 주차장은 수원도시공사에 위탁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8월부터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다.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기간, 거주지와 주차면 간 거리 등을 평가하여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택가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도심에 주차면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구석구석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