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 소통의 시간(간담회)’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시 권선구청장, 손바닥정원단 단장을 비롯한 권선구 손바닥 정원단 리더그룹 20여명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하여 서로 소개를 하고,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면서 어렵거나 힘든 점 등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버넌스 사업이며, 올해 권선구에는 손바닥 정원단의 높은 저력으로 총 43개소의 손바닥 정원이 조성되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많은 시민과 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 녹색 쉼터로 가득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에 지속적인 동행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통장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상균 팔달구청장 취임 후 팔달구 통장협의회와의 반가운 첫 만남과 함께 임기가 만료된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28년 동안 한결같이 매산동을 위해 봉사하신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새로 선출되신 회장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통장 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돌봄”을 특히 강조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각 동 통장들이 복지 취약계층에게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또한, 수원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통팔달 철도 특례시로서 구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노고를 공감해 주시는 청장님을 만나서 기쁘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이 있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 제작을 진행하였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만석공원 목공체험장에서 약 15명의 인원이 모여 환경에 관한 강연을 들은 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 마을자치리빙랩은 ‘함께해요! 원천동 탄소중립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친환경 폐건전지 수거함을 구성인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각지에 이를 비치하여 유용폐자원을 수거하는 사업이다. 원천동 주민들의 건전지 수거함 위치 혼돈과 수량 부족에 대한 시정 요구가 있었고 수거함을 직접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이를 적재적소에 비치하여 주민의 요구와 원천동의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윤재춘 주민자치회 회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원천동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선혁 원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토리로 배우는 맹모한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특강을 개강하였다. 이번 특강은 방학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한자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강의를 수강한 한 어린이는 “한자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니 쉽고 재미있었다. 방학에만 수업하는 것이 아쉽다.”라며 한자 학습에 대한 높은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라며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을 위한 주민 친화적인 매탄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김치로 구성된 복달임 꾸러미를 직접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대상자분들이 ‘복달임 꾸러미’ 선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0일 오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디폼블럭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디폼블럭은 간단한 조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인기 있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디폼블럭을 활용하여 판다 모양 키링을 완성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손으로 조립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공동 작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의 유익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향후 새마을문고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하였다. 고혜인 매탄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30일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이경미 새마을문고 회장 등 매탄4동 주민들이 함께 하였으며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 현판 제막식, 업무 협약 순으로 진행 되었다. '산드래미 동네책꽂이'는 동네 카페 등 마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새마을문고 이동 서가를 설치하고 매월 책 50권(연간 600권)을 순환 비치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관리하고 홍보하며 새마을문고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2호점은 매탄4동 관내 카페인‘이프(2F)카페’함께하게 되어 ‘매탄4동 주민자치회’,‘매탄4동 새마을문고’와 3자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46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함께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인 매탄4동이 책 읽은 모습이 가득한 인문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정조테마공연장 공연연계 아카데미 프로그램 '방과 후 인형극장'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방과 후 인형극장'은 학업을 마치고 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주 1회씩 운영된다. 인형극 감상부터 동화구연 활동, 역할 인형 만들기, 발성, 마임 등 리허설 및 공연 당일을 포함하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공연장 무대 위에서 사람이 아닌 인형이 등장하여 말하고 연기하는‘인형극’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인형을 가지고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상반기 '방과 후 인형극장'은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3가지 종류의 인형극(그림자극, 컵 인형극, 탈 인형극)을 구성하여 발표회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한 수강생의 학부모는“행동 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발표하는 경험이 없었다. '방과 후 인형극장'을 통해 아이는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제는 아이가 집에서 스스로 대본과 종이인형을 만들어서 인형극을 한다. 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장안구보건소는 지역 내 요양원 5개소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총 5개소를 찾아가 80여명의 요양원 종사자(의료인, 요양보호사 등)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 취약계층 관리 등을 교육했다. 세부 내용은 ▲감염병 기본 정보 ▲손씻기,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진드기매개 감염병 정보 등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감염병 발생·전파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수원의 역사를 영화와 책으로 알아볼 수 있는 ‘후소 학예사와 함께하는 북·씨네’ 강좌의 수강생을 31일부터 모집한다. ‘후소 학예사와 함께하는 북·씨네’는 8월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후소 담당 학예사가 강사로 나서 수원의 역사와 관련한 영화와 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후소 교육실에서 정조와 수원의 역사와 관련한 영화를 상영한 후 작품의 모티브가 되거나 관련이 있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8월9일 강의는 정병설의 ‘권력과 인간(2012)’과 영화 ‘사도(2015)’를 비교 분석하고, 8월23일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와 책 ‘영화제국 신필름(2009)’을 주제로 신상옥 감독의 영화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어 8월30일에는 정약전의 어류백과사전 ‘자산어보(2021 국역판)’와 영화 ‘자산어보(2021)’를 다룬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영화와 서적 등 다양한 시각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화성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