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신학기 준비로 인한 학교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공립 초등학교 중 16개교를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학생 교과서 배부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사업은, 용역업체에서 지원 대상 학교로 작업 인력을 파견하여, 해당 작업 인력이 학급과 과목별로 교과서를 분류하고 각 교실 안까지 운반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을 받은 수원에 소재한 모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는 “신학기에 교사들이 교과서 배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이런 지원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금까지 학생 교과서 배부를 지원받은 학교의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종료한 이후 지원 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내년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MZ(매교Zone)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매교동 주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새빛정원 조성 대상지를 발굴하고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 등 주민 불편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시정홍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황정순 매교동 통장협의회 총무는 “관내 지역을 같이 돌아보며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주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마을 돌보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매교동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여름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철 후 증가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망포2동 통장들이 함께 협력하였으며 이들은 행정복지센터, 태장사거리 일대 등을 중심으로 잡초 뽑기 실시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 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망포2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통장님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망포2동이 더욱 살기 좋고 깨끗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점심 배식 도우미 및 수박 등 간식 전달을 위해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과 1:1 자매결연을 맺은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추진했다. 임경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점심 배식 도우미를 해주신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산드래미'꿈꾸는 학교'라는 타이틀을 달고‘어린이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산드래미'꿈꾸는 학교'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 추억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특성화 수업은 ▶알쏭달쏭 역사교실(2일) ▶경제 놀이터(2일)로 일주일 동안 특강식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알쏭달쏭 역사교실’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전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우는 유익한 강좌이고 ‘경제 놀이터’는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경제 활동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강좌로 진행되어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비용은 무료지만 퀄리티 좋은 특성화 수업이 널리 전파되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동은 기존 프로그램 역시 많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삼우고시텔과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시텔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 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완장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월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더즐거운 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목공예는 3회차 수업으로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1인 상판과 도마 등 생필품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소소하지만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내 손으로 물건을 만드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어울림데이’가 마무리되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어울림데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 및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 ‘디지털배움터’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디지털배움터’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설치 및 활용, 온라인 뱅킹, 전자정부 서비스,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장년층 시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당 교육은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배움터’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주말 오후 최고 32도가 넘는 날씨에도 어린이들의 지치지 않는 웃음소리가 넘치는 곳이 있다. 바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755번지에 위치한 지성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이다. 영통구 공원녹지과에서 조성하여 지난 7월 27일 개장한 지성공원 물놀이장은 바다 탐험을 모티브로 배와 바다를 형상화했고 물놀이장 바로 옆 40m의 파고라를 설치하여 어린이의 놀이와 어른의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주 이용객은 주변 거주민들로 불법주차 없이 질서를 유지해가며 공원을 이용하였으며 공원 숲 아래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시설이 크고 새롭고 깨끗하며 그늘과 평상 등 쉴 공간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지성공원 물놀이장은 사계절, 밤낮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설치되었다.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은은한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낮에는 물놀이장, 밤에는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며 물놀이장 운영이 없는 계절은 놀이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쉴 수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성공원 물놀이장 운영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여름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지역 사회와의 소통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유관 기관에 대한 방문을 추진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시작으로 주요 행정기관, 언론사, 종교, 학교, 시설 등 총 34개 기관을 방문하고 취임 인사를 전하면서 마무리됐다. 한편 지역 현안과 구정을 공유하고 기관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속적 협력 구축과 협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핵심인 ‘행정의 대전환’을 위해서도 민‧관의 협력체계 구축은 다양화, 다변화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사항임에 공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유관 기관 방문은 향후 지역 현안을 관 주도적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과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며 이는 영통구가 보다 성장하는 기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