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동 경로당협의회는 지난 6일 폭염 기간 중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매탄1동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다. 덧붙여 폭염 기간인 7월 25일부터는 저녁 9시까지 연장할 것을 논의했다. 손말순 매탄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이자 가마니골경로당 회장은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들러 쉬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 택배기사 등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경로당에서 편하게 휴식하여 더위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모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무더위쉼터 운영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더불어 무더위쉼터 운영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장마 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해충 관련 민원이 다수 접수된 주민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매탄3동 내 안전마을(매탄동 496-1), 손바닥 정원(매탄동 410-9), 효동초등학교 주변 골목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는 백일해·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수풀과 웅덩이, 하수구 등을 꼼꼼히 소독하여 모기 등 해충 발생을 예방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해충이 번성하는 여름철에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6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에 대해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 기간을 7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대상 주택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축물 증·개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관내 개별주택 34호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및 구청 세무과에 비치 되어 있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서면 및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제공 및 조세 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열람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저녁,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을 추진했다. 해당 교육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일환으로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자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계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에 교육을 사전 신청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분과 활성화 방안,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로 추진됐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외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인계동이 분과 활성화 및 주민 참여 등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활기차고 즐거운 복무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활하게 복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사회복무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6일 스위첸 경로당과 임광그대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을 소개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원2동은 향후 한일타운 제1경로당과 제2경로당을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돌봄 복지서비스를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을 순회하며 폐건전지 90kg을 수거했다.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수원도시재단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6월 말 조원시장, 조원공원 일대 및 초등학교 등 총 15개소에 설치되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공동주택이 적어 폐건전지 수거함이 부족한 우리 마을에 유용한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 재순환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는 탄소중립 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이다. 수거함 위치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폐건전지를 수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화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영화 속 주인공은, 동 주민 여러분입니다’라는 선언 아래 진행됐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발표 △사업 우선순위 현장투표 및 집계결과 발표 순으로 구성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15일간 사전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업제안 보드판’을 활용한 오프라인 투표 방식을 병행하였다. 2025년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는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의 현장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되었으며, △아름다운 영화마을 만들기 △주민자치센터 어르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영화 작은 음악회 개최 △어르신 수원시 투어 순으로 선정되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두 번째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의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6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청강사와 새마을문고 도우미의 지도 아래 신체활동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즐겼다. 여름방학 특강은 8월 중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특강 내용은 △캔디머신 만들기 △가치의 중요성 알아보기 △모둠시 짓기 등으로, 매 수업마다 다른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자1동 새마을문고의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자1동 새마을문고(☏031-256-441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 정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며, “남은 활동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5명과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복지대상자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껴는 활동이다. 이 행사는 매 분기별로 진행된다. 지난 분기에는 독거노인들과 함께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참가 희망 청소년들과 함께 떡볶이와 햄버거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각자 두 세트(총 1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한 세트는 자신이 갖고, 나머지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하여 음식이 필요한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고재화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활동이 되었길 바라며, 함께 나누는 활동을 통해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 나눔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