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올해 11월 기준 등록된 임산부와 출생아 숫자가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 기준 용인의 임산부 숫자는 57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7%(985명) 증가했고, 출생아 숫자도 2.9% 증가한 4901명으로 집계됐다. 용인의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시는 임신부와 난임부부를 지원한 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1월 기준으로 용인의 난임시술 지원 건수는 5628건으로 지난해 대비 64%(2197명)이 증가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 11월 기준 2323건의 난임 시술비를 추가 지원했다. 이 결과 임신에 성공한 임산부 숫자도 늘어났다. 난임시술 지원으로 임신에 성공한 임산부는 지난해 716명에서 올해 908명으로 192명이 증가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출산율 증가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2025년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 부곡동의 ‘지역사랑모임’은 24일 열린 송년회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포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송년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박준희 부곡동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랑모임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랑모임 안영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여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포토피아 사진 동호회’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김성제 의왕시장,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 이순희 갤러리예지향 대표, 전채영 휘카페 대표 등 회원이 참석했다.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4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12월 27일부터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들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형 눈사람과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과 풍선아트 등 흥미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휴게 쉼터와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시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SNS 등을 통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등 의왕시 주요 관광시설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겨울 축제는 눈썰매와 더불어 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자란다태권도에서 지난 26일 라면 2556봉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란다태권도에서는 아이들이 기부한 수량에 따라 500봉지 기부 시 500포인트 제공, 1800봉지 기부 시 떡볶이 파티하기와 같이 라면트리 챌린지를 통해 라면을 모았고 12월 26일 이렇게 모아진 2556봉지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인수 대표는 “최근 2400개 모으기를 달성한 후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수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를 조성했다.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는 소방차나 구급차가 진입이 어려운 다세대 밀집지역에서 화재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에 소화기와 자동심장제세동기(이하 AED)를 설치한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통하여 보이는 소화기 5개소, 실외용 자동심장제세동기 1개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특히 AED는 24시간 응급조치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외에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관내 CU망포빌리지 점장과 건물주가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설치 장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어 실외용 AED를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 점포 앞에 설치할 수 있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소화기 사용법 및 AED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연말연시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전달을 원천동 사례관리대상자들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주민들을 중심으로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6일 겨울철 한파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변을 살펴보면 힘들어 보이는 이웃들이 있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나 생각만 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해주는 주민들도 많지만 아직도 정보를 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있다.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원천동 통장님들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치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원천장로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추운 날씨뿐만아니라 경제도 어려운 요즘,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