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성초등학교, 백성초등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안성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4곳에 각각 200만원씩 기부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관내 소프트테니스부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훈련지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미래의 체육 인재 육성과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곽필근 감독은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매년 선수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관내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운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으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현금 300만원 기부 풍물단은 매년 3월부터 진행하는 정기공연시 관객들로부터 받은 격려금을 모아 현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풍물단원 모두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데 한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안성의 문화 키워드로써 상설공연과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에너지b·s 현금 500만원 기부 에너지b·s는 양성면에 위치한 LPG판매 가스시설 시공업체로 사업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첫 기부를 하게됐다. 정영은 대표는 “안성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이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싶다. 어려운이웃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일에 잘 써달라.” 며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5개소 4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다소 치매에 대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할머니를 부탁해’ 시청과 함께 치매관련 OX 퀴즈를 풀어보며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손쉬운 치매예방체조를 교육하여 가정에서 부모나 조부모를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가족 단위로 치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확립과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세대 간 이해증진 및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5월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8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관심을 유도했으며, 어렵고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함을 목적으로 '공직자윤리법'에 근거를 두고 설치했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당연직 공무원을 포함하여 교수,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주요심사로는 5급 이하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등을 관할한다. 이번 위촉식에서 4명의 연임 위원을 포함하여 1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한 공직윤리 정착을 위해 본 위원회가가 청렴행정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법률에 위임된 공직윤리사무를 공정하게 심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 안성시 공도읍 중앙가든에서 ‘2024년 원장연수 및 보육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원장연수 교육과 2부 식전 공연 및 보육 유공자 표창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보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원장연수 교육은 한국미래교육센터 송지희 강사의 '건강한 나를 찾아보는 시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성시 보육교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시 한 번 우리 아이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2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1층 시청각실)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년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복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활동 우수사례 공유, 활동영상 보고회, 사회문제 해결 위한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활동 우수사례로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에서 이주배경가정의 아동 돌봄지원을 위한 조사와 정책제안’, ‘장애인복지분과는 고령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하여 공유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체 위원 등 유공자 19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 안성시장 11명, 국회의원 4명, 안성시의회의장 4명 심상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에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 또한 협의체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내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지난 12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하여 ‘우리가 꿈꾸는 안성의 미래, 안성시 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시장, 교육장, 의장,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 시청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기업인연합회, 범교육혁신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시민까지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 안성시 교육현황 및 교육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됐다. 포럼은 1부로 안성시 교육 현황 및 지역사회 연계방안(한경국립대 김문희 교수)과 오산시 교육재단 운영사례(김영학 전 오산시 교육재단 정책실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고, 2부에서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에 대해 학생, 학부모, 학교장, 장학사가 토론 발표 후 참석자들과 논의 및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특히, 연구용역을 통한 교육정책 방향으로 ▲학습자 진로 다양성 존중과 잠재력 키우는 교육 ▲다문화 통합 포용 교육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평등 교육 기회 제공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16일,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속한 폭설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의 대책과 폭설 피해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대통령 직무 정지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 등 국정 혼란 속에 시민들의 불안감과 경제 불확실성 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선포는 물론,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분들을 향해 하루 빠른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피해 접수가 누락된 곳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공직자들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과 피해 농민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긴급 생계비, 특별재난지원금 등 분야별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지난달 27일~28일까지 내린 유례없는 눈 폭탄 속, 시민 안전과 신속한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한편,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폭설로 각종 공공시설은 물론, 시설하우스와 포도비가림,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을 비롯해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축산시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당해 농민들의 생계유지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폭설 피해와 관련된 지속적인 신고가 이어져 면밀한 조사가 필요함에 따라, NDMS 입력 기간을 기존 12월 8일에서 12월 13일로 연장할 것을 요청했고, 요청이 수용돼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21개소(54억 원)와 사유시설 6,972개소(공장시설 258개소, 소상공인 443개소, 비닐하우스 3,701개소, 축산시설 850개소 등 1,774억 원)의 총피해액 규모가 1,828억 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직자들은 그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피해 현장 확인과 시민 상담 등을 지속해 왔고, 살포기와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 장비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2023년 12월에도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