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가 2025년 상반기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K-웹드라마 제작’을 주제로 웹드라마 장르의 특징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 실습까지 경험하며 드라마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군포시 내 청소년 영상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참가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제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촬영 장비를 지원하며 영상 편집을 위한 편집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제작 환경에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군포시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청년공간 플라잉 다목적홀에서 ‘군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군포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청년정책 전문가, 지역 청년, 관계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회의는 위원장인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을 포함해 12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청년의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기본목표로 청년들의 성장·자립·참여를 지원할 5개 분야 47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참여·권리 분야 청년활동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 75억원 ▲일자리 분야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12개 사업 51억원 ▲주거 분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등 6개 사업 38억원이 반영됐다. 또 ▲교육·문화 분야 군포시 결혼장려 사업 등 8개 사업 27억원 ▲복지 분야 청년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025년 선정된 사업으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국가보훈부의 '보훈테마활동 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의 AI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AI 동화 창작연구소(AI동화랩)’은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갖추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미디어 소비자로서 디지털 시민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보훈해봄(보훈테마활동)‘필름에 새긴 영웅들’사업도 추진된다. 국내 영화 속 독립운동가의 삶과 이야기를 알아보고, 독립운동가와 관련한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의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차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 △19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3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 제안부터 편성까지 예산 全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이다. 군포시민은 물론 관내 사업장 재직자 등도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일상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공익사업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 우리 시에 도입하고 싶은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단, 정책결정 등 중장기 투자 사업, 대규모 계속 사업, 법정경비, 인건비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구체화되고, 시민 위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 기구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수용된 사업이 2026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활성화, 제안자 심의 과정 참여 적극 지원, 제안자 시장 표창 확대 및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개선책을 통하여 실질적 소통이 이루어지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포시청 자치분권과를 방문하여 제안사업 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5일부터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22개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제조, 기술,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하게 됐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올해 공모사업 3건에 모두 선정되며 청소년활동의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한라이프가 주관하는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국가보훈처의‘보훈해봄, 보훈테마활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와 재능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올린 클래스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훈해봄, 보훈테마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국가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보훈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우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지원사업’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개발을 위한 맞춤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방과후 지역내에서의 돌봄과 활동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청문! 다놀교실’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의 필요성을 보완하여 다양한 창의적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다놀교실사업은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금요일의 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4년 8월에 개소한 군포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주도 건강생활실천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건강지도자'2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할 지역인 3개동(송부동, 대야동, 군포2동) 주민 중 선착순 15명이고, 모집 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3월 28일(금)까지이며,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31-389-496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에 총 8회차의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60% 이상 수료하면 건강지도자로 위촉되어 주민들을 조직하고 참여를 촉진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는'건강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양성교육 내용은 △건강지도자의 역할 △고혈압 및 당뇨병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노르딕워킹 △치매파트너 교육 등 지도자의 역할과 실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건강관련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해 양성된 12명의 건강지도자들은 경로당에 방문하여 치매예방 체조 및 홍보활동을 하고, “송정 댄스동아리”와 “노르딕 워킹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주민주도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차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가구당 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가구(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