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공모사업 선정


지역연계위탁프로그램 선정,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과 활동 기능 강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방과후 지역내에서의 돌봄과 활동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청문! 다놀교실’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의 필요성을 보완하여 다양한 창의적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다놀교실사업은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금요일의 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시 광정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시설 내 댄스실, 연극연습실, 동아리실등의 공간 등을 갖추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