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의왕역 부곡동상인회 상가 앞에서 ‘의왕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나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경기 사랑의열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백상훈 대표협의체 부위원장,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준희 부곡동장, 나영주 부곡동상인회장 및 소상인회장들(민들레상인회, 금잔화상인회, 물망초상인회, 수선화상인회), 착한가게 가입 점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나눔거리는 총 31개 사업장이 참여하는 의왕 5호 나눔의 길로 새롭게 조성됐다. 선포식에서는 착한가게 현판전달식과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의왕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상징하는 하트존 조형물은 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나눔과 힐링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국가대표 곡정 태권도장에서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용현 관장은 “원생 130명과 학부모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정 태권도장의 정성에 추운 날씨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장님과 원생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모두 이삿짐 박스 2상자 분량으로 곡선동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삼천리 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식사배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일 경우 돌봄비용 100만원을 지원받아 수원시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잘 몰라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 추진됐으며,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새빛돌보미로서 어려움에 처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가구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 엄두가 나지 않아 지난겨울부터 빨래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거사회복지사의 권유로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됐다.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 이불 빨래가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빨래해서 집 앞까지 배달해 드리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함께 정직한제빵소 케이크 및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크리스마스 전날 이렇게 특별한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생일상을 받은 지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매실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르신 반찬 지원, 동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함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치킨 30마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갔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주민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단체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번 기부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휴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정성,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수라간을 활용해 제육볶음, 메추리알조림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정성이 들어가는 종류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배부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봉사에 대한 취지와 앞으로 활동에 대해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신 장미향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하늘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위드유박스’ 21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드유박스’는 햇반, 즉석식품, 통조림 등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이 담긴 손편지까지 들어 있다. 최재춘 담임목사는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하늘성교회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부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24일 시 세정과와 시민소통담당관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전국 지방세 영상 공모전의 최우수상 상금으로 마련했다. 세정과는 지난 8월 시민들에게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서비스’의 편리성과 혜택을 알리고자 시민소통담당관과 기획 단계부터 홍보까지 긴밀히 협업해 홍보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부서 간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23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생활형숙박업 영업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의 ‘생활형 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건축물 용도가 생활형 숙박으로 돼 있으나, 현재까지 신고하지 않은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건축물 용도에 맞는 적법한 사용을 조기에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에 앞서 시는 미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생활형 숙박시설 영업신고 절차와 설명회 개최 사항을 안내, 대상자 중 15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위생과가 영업신고 절차와 시설기준 등을 안내했으며, 건축과와 주차관리과의 협조로 담당 분야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를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