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보조금과 자부담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자1동 자원봉사회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또한, 후원받은 라면 1,000개를 김장 김치와 함께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하옥순 자원봉사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회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율전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100박스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율전교회는 매년 전교인들이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교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루어졌다. 이우철 목사는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율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김장 김치는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보라매가족봉사단이 지난 21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마을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컵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봉사단의 온기가 담긴 컵라면은 한부모가정, 저소득 노인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남칠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주민들의 마음도 추울 것 같다.”라며 “저희의 봉사활동이 소소하게나마 마을을 덥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 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울림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으로 수원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홀몸 노인 1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노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국, 반찬, 과일로 구성된 이번 ‘든든 행복꾸러미’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하고 지원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여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1인 홀몸 노인분들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3동 소회의실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추진한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은 2024년 매탄3동 건강복지 특화사업으로 일상생활 및 거동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였고 영통구보건소의 건강강좌(8회)와 수원시 체육회의 운동교실(16회)로 구성하여 약 20여 명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추진한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은 수원시체육회의 생활체조 강사가 오전 10시 반부터 약 40여 분간 ‘체중을 이용한 근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 어르신께 겨울을 맞아 핫팩과 파스를 지원해 드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2024년 활력증진 건강교실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밝은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 대비 시설도 설치해 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철은 특히 취약 계층에게 어려움이 가중되는 계절이다. 이번 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올겨울을 밝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사무를 민간에 위탁할 때에는 반드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자치법 및 조례에 따라 교육청 사무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민간에 위탁한 사무는 모두 638건이다. 총 위탁금액은 143억여원이다. 1억원이 넘는 위탁사무도 28건이였다. 이 가운데 의회에 보고한 위탁사무는 1건이다. 이서영 의원은 최근 3년간 경기도교육청이 민간위탁을 진행하면서 단 한 차례만 보고한 것을 두고 ‘의회 경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자신의 사무를 민간에 맡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할 때에는 민간위탁할 수 있다”면서도 “법이나 조례에서 규정한 교육청의 사무는 국민 또는 주민이 교육감에게 직접 처리할 것을 명령한 사무이기 때문에 교육감이 민간위탁하는 경우에는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의회의 동의를 받거나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물론 현행 경기도교육청 조례에는 동의나 보고규정이 없어 경기도교육청이 민간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성남시 초등, 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성장아카데미’는 진로 독서, 독서디베이트, 교육연극 등 학교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진로독서’는 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한 후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독서디베이트’는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키우고, ‘교육연극’은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내멋대로 목공방’은 초등학교 6학년 8개교 34학급, 총 78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목공 전문 지도자와 함께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도면 설계,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교사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학교와의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대도시 모델형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11월 26일, 11월 28일 2일에 걸쳐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포스트 문화도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은 정조의 위민도시 사상과 실사구시의 실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 내 문제에 접근하고 있으며 향후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하였다. 포럼 첫째날은‘대도시와 1인가구-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노명우 아주대 교수, 박민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강영규 前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이 발제를 하며, 포럼 둘째날은 ‘도시 속 외로움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고영직 문화평론가와 신인철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를 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인문지향적 문화도시에서 대도시 모델형 문화도시로 목표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125만 시민의 외로운 틈을 찾아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사업모델을 찾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담당자는 “전문가들과의 대도시 모델형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제스포츠클럽는 지난 19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초등유년부 배영 50m 결승전에서 34.13초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둬 대회 2일차 배영 100m 동메달에 이어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김태현 선수는 올해 초 배영 50m 개인 신기록이 38.09초에 그쳤지만, 꾸준한 맞춤 훈련을 통해 단 7개월 만에 4초 이상을 앞당기는 등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훌륭한 성적을 내는 데에는 김제스포츠클럽 황은지 코치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황은지 코치는 올해 1월 김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에 임용된 후 김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멘탈관리 등을 수행한 결과 김태현 선수가 금빛 물살을 가르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김제스포츠클럽 홍경수 회장은 “그동안 한가지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발휘된 것 같아 김태현 선수가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앞으로 김제 수영 꿈나무들이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21일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양과천 참(C.H.A.R.M)인성교육 공유회’를 개최하여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안양과천 인성브랜드인 참(C.H.A.R.M) 인성교육이란 C(Curriculum) 교육과정 연계, H(Healing) 사회·정서 함양, A(Art· sports)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통해, R(Region) 지역사회 연계, M(family · Member)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말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부모-학생 인성교육 실천학교의 가정연계, 지역연계 인성교육, 교육과정 기반 인성수업 운영 사례 나눔 ▲1학교 1인성브랜드를 운영한 마(마음을) 더(더해요) 프로그램 사례 공유 ▲인성을 주제로 한 숏폼 챌린지 영상을 감상했다. 또한 각 학교의 인성브랜드 실천 내용 확산을 위한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이어서 AI 시대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발의한 '의정부시 빈집정비 조례'가 22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방치된 빈집에 대하여 정비를 통해 관리를 하거나 또는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기 위해 시행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 내 방치된 빈집의 정비와 효율적 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과 사회적 가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