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고장 문화유산을 알리고 도심 활성화를 위해 4월 12일 토요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안성맞춤 낙원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했으며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안성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는 5개의 코스로 진행되는데, 낙원역사공원을 출발점으로 하여 안성마춤유기공방, 한주오거리, 안성향교, 안성성당, 낙원역사공원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진행된다.
낙원역사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전시·체험부스 운영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자생력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