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내부시설조성' 주민간담회 개최


21일 영덕1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흥덕청소년 문화의집’ 운영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덕1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의집 인테리어와 향후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흥덕청소년 문화의집’ 인테리어공사는 5월부터 시작하며, 7월 개관을 목표로 계획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