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평택시지회 봉사단은 지난 2월 28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현애 단장은 “비전1동에 임대주택이 많아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금을 기부하신 이현애 단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평택시지회 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