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업계 최초 건조치즈 스낵제품을 개발한 가공치즈 전문기업 ㈜골든팜 이 함께 했다.


㈜골든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도록 소비자중심 경영 선포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가공치즈 전문기업 ㈜골든팜(대표이사 김주식)이 2024. 11. 4.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했다.

 

㈜골든팜은 2008년 출범한 가공치즈 생산 전문 벤처기업이다.

 

특허받은 기술로 구워먹는 치즈, 스트링 치즈, 치즈볼, 치즈떡 등 가공치즈 제품을 생산해 식품 대기업과 외식 프랜차이즈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최초로 건조치즈 스낵 제품을 개발해 화제를 받았다.

 

이 제품은 치즈의 고급화를 달성하기 위해 2019년 인증 받은 치즈밥(쌀치즈) 제조 특허 기술을 활용해 가공치즈를 과자처럼 건조시킨 제품이다. 치즈에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첨가하여 건강에 이롭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공식품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수상 및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골든팜은 고품질 원재료와 독보적 가공 기술, 철저한 품질 관리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공치즈를 OEM·ODM 방식으로 생산해 식품 대기업과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에 납품하면서 B2B, B2C, 군납, 수출 등 유통망 확대를 통해 동종 기업 중 최초로 군납 업체로 선정돼 치즈볼을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으며 다섯 가지 치즈를 순차 납품할 예정이다.

 

골든팜은 이외에도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FDA로부터 인증받은 식품 안전성을 앞세워 중국·일본·태국 시장에 가공치즈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골든팜은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여주 소재 공장을 증축해 통합할 예정으로, 공장 자동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는 김주식 대표이사는 “가공치즈는 자연치즈에 식품첨가물을 추가하여 가공한 식품으로 가공치즈의 유지방량, 유단백질량 및 유회분량유고형분이 최소 34% 이상이므로 자연치즈가 가공치즈보다 몸에 더 이롭다는 것은 선입견”임을 강조한다.

 

향후 ㈜골든팜은 기업부설연구소 확장 및 산학협력 추진을 통해 가공치즈 생산 기술을 발전시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새로운 가공치즈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현 시점에서 기업이 정착·안정단계를 지나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고객)중심의 경영이 중요함을 절실히 인식하고 이들의 니즈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증대시키는 고객중심 경영을 도입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고객중심의 경영 마인드로 무장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도록 소비자중심 경영을 선포하고 CCM도입 선언을 통해 (주)골든팜은 2025년~2026년 경영목표를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전략을 도입하고자 하며, “안전한 식품, 최상의 품질, 신속·정확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을 추진할 것을 선언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