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목)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종갑) 및연합회 소속 단체장들과 반듯한방병원(병원장 김명훈)이 참여한 가운데 우호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몸의 통증을 약 에만  의존 하는 수원시 관내 45,000여명의 장애인들은, 이용이 편안한 병원을 주변에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가운데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반듯한방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의 의료복지에 힘을 써줄 수 있는 길을 텄다.

업무협약 일환으로 『반듯한방병원』의 의료진 및 치료실, 병실, 편의시설 등 각 층을『(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소속의 각 단체장들과 꼼꼼히 탐방하며, '관리 중심형 재활치료'를 염두에 두고 운영하는 양.한방 협진 진료시스템, 전문성을 강화한  '반듯한방병원'의 편안하고 깨끗한 실내의 시설 등을 둘러 보았다.

한편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언제든 건강관리를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혜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