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나에겐 장난인 한마디,너에겐 상처인 한마디..."


경기남부경찰청 누리캅스,하남시 위례중학교 '사이버 폭력'에 관한 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경기남부청누리캅스(회장 이상선.이하 누리캅스)회원들이 하남시 위례중학교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예방'  ,'10대 청소년 마약에 노출되다'에 관한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3개 반이 참여 했고, 나머지 학생은 교실에서 영상 강의로 시청 하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이버 폭력과  일명 '학폭'을 당하며 순간 순간을 괴롭힘을 당하고 안타깝게 삶을 포기 하는 사례가 이상선회장은 ,"우리에게 너무도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며 강의의 말문을  열었다.

 

 

강의 와 나눠준 유인물을 보며 학생들은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나에겐 장난 한마디 타인에겐 어마어마한 상처'로 남는 강의 내용에 점점 귀 기울이며 내용을 인지하기 시작 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이상선 회장은,"사이버 폭력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수 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수도 있다. 순간적 실수가 평생 나의 신분에 따라 다녀 오점을 남기기에 항상 친구들과 배려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