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재정 32년, 여전한 불법사육실태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사회가 많이 바뀌어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번식만을 위해 뜬장에서 부패한 부산물을 먹이며 아이들을 처참한 환경에서 사육중인 곳이 있다.


 

지난 6월 30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야산에서  20여년간 운영되던 불법 번식장이 적발되어  품종견 38마리가 구조됐다.  


구조된 품종견들은 푸들, 마티스, 요크셔테리어, 시츄 , 코카 스파니엘, 웰시등 소형견이였고 그 중에는 출산을 앞둔 임신견과 생후 두달 채  않된 유아견들도 있었다.


이날 구조현장에는 케어앤와치독 팀, 동물권자유너와와 위허그 3 단체가 함께 방문을 했으며 케어는 지자체와 함께 불법 농장 소유자의 소유권 포기 및 뜬장 철거를 하기로 협의했고, 동물권자유너와와 위허그는 구조된 아이들을 임시보호하며 평생 가족을 찾아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법 번식장을 최초로 발견하고 동물단체에 신고한 동물권 인식개선교육 활동가 송인선 스트릿투홈(주)대표는 번식장 안쪽 뜬장 옆에 큰 냉장고가 있었고 냉장고문을 열어보는 순간  죽은동물의 뼈와 고기를 갈아놓은 부식물들 냄새가 코를 찔렀고 번식장 업주에게 이런 썩은 부식물을 어떻게 개들에게 먹이로 줄수 있냐라는  질문에 번식장 업주는 " 사료를 안먹어서 라고 대답했다" 라고 말했다.


동물권자유너와 한다미 대표와 위허그 김주영 대표는 "급히  구조견들을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실명을 한 개들도 있었고  일부 개들은 반복적인 임신으로 인해 심한 자궁 축농증에 걸려있었고, 양쪽 눈이 적출된 개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제 24시 입원중 이고  치아염증이 오래되어 잇몸골절이 심하게 녹아내려서 턱까지 동반골절 상태이다.   


눈염증을 방치하여 눈이 녹아내린 아이도 있다. 모든 구조견들에게 엑스레이 혈검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식음을 전폐하여  기력없이 누워있는 구조견들의 상태가 심각하고 치료가 시급한 상태이나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하려니 앞이 캄캄하다.' 라고 밝혔다. 


전국의 개, 고양이 불법 번식장의 수는 지금 제대로 파악이 되지 못하고 있고 무허가 번식장 운영에 대한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 정도로 가볍고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개들을 뜬장안에 가둬놓고 촉진제 등을 주입하며 지속적으로 번식을 시키는것은  동물들에게  잔인한 행위 이므로  함께 힘을 합쳐 이런 불법 번식장들을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동물 보호법이 개정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위허그 김주영 대표는 말했다.  


최초 제보자인 송인선 스트릿투홈(주) 대표는, "이런 썩은 음식을 먹으며 뜬장에서 반복적으로 새끼만 출산하다 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 아이들은 지금 여러분이 너무 사랑하는 소중한 반려견의 모견 자견들일 수 있다.  이 아이들도 사랑받고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입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회가 많이 바뀌어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번식만을 위해 뜬장에서 부패한 잔반을 먹이며 아이들을 처참한 환경에서 사육중인 곳이 있다.


지난 6월 30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야산에서  20여년간 운영되던 불법 번식장이 적발되어  품종견 38마리가 구조됐다.  


구조된 품종견들은 푸들, 마티스, 요크셔테리어, 시츄 , 코카 스파니엘, 웰시등 소형견이였고 그 중에는 출산을 앞둔 임신견과 생후 두달 채  않된 강아지들도 있었다.  


 

이날 구조현장에는 케어앤와치독 팀, 동물권자유너와와 위허그 3 단체가 함께 방문을 했으며 케어는 지자체와 함께 불법 농장 소유자의 소유권 포기 및 뜬장 철거를 하기로 협의했고, 동물권자유너와와 위허그는 구조된 아이들을 임시보호하며 평생 가족을 찾아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법 번식장을 최초로 발견하고 동물단체에 신고한 동물권 인식개선교육 활동가 송인선 스트릿투홈(주)대표는 번식장 안쪽 뜬장 옆에 큰 냉장고가 있었고 냉장고문을 열어보는 순간 죽은동물의 뼈와 고기를 갈아놓은 부식물들 냄새가 코를 찔렀고 번식장 업주에게 이런 썩은 부식물을 어떻게 개들에게 먹이로 줄수 있냐라는  질문에 번식장 업주는 " 사료를 안먹어서 라고 대답했다" 라고 말했다.


동물권자유너와 한다미 대표는 "급히  구조견들을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실명을 한 개들도 있었고  일부 개들은 반복적인 임신으로 인해 심한 자궁 축농증에 걸려있었고, 양쪽 눈이 적출된 개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제 24시 입원중 이고  치아염증이 오래되어 잇몸골절이 심하게 녹아내려서 턱까지 동반골절 상태이다. 눈염증을 방치하여 눈이 녹아내린 아이도 있다. 모든 구조견들에게 엑스레이 혈검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식음을 전폐하여  기력없이 누워있는 구조견들의 상태가 심각하고 치료가 시급한 상태이나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하려니 앞이 캄캄하다.' 라고 밝혔다. 


전국의 개, 고양이 불법 번식장의 수는 지금 제대로 파악이 되지 못하고 있고 무허가 번식장 운영에 대한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 정도로 가볍고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개들을 뜬장안에 가둬놓고 촉진제 등을 주입하며 지속적으로 번식을 시키는것은  동물들에게  잔인한 행위 이므로  함께 힘을 합쳐 이런 불법 번식장들을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동물 보호법이 개정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위허그 김주영 대표는 말했다.  


케어앤 와치독팀은, "이런 썩은 음식을 먹으며 뜬장에서 반복적으로 새끼만 출산하다 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 아이들은 지금 여러분이 너무 사랑하는 소중한 반려견의 모견 자견들일 수 있다.  이 아이들도 사랑받고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입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