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5대 손철옥회장 취임,"협력과 발전적인 정책제시로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22일(수,)정기총회및 이.취임식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2일(수), 경기도여성비젼센터 강당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이하 경소협 )가 제 5차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이 개최 됐다.

 

경소협은 1시간의 정기총회를 진행하고,이어서 제 4대,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며 회원들간의  공로패 전달과 함께 참석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제4대 김양선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작년 처음 소비자의날을 개최한게 매우 뜻 깊었고 함께 지내온  2년 세월에 많은 노력과 소임을 다했다.그동안 노력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손철옥회장은 취임사를 ,"봉사 정신의 뜻을 더욱 새기며 열심히 뛰겠다.

먼저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고,6만여명의 회원의 화합과 발전에 힘쓸것이며,중앙정부와 지자체에 협력과 발전적 정책제시로 역대 회장이 닦아온 기반을 더욱더 충실히 노력하여 선량한 시민이 피해보지 않도록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영택 광교복합체육센터장,윤경선 수원시의원, 유문종 수원2040시민연구소장,허성철 경기도청 공정경제과장, 박명자 경기소협 초대회장,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이사장 등 경기소협 대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취임한 손철옥회장은, 그동안 25년간 소비자단체에서 활동해왔으며,"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규정이고 1372 상담사들이 상담 업무에 활용하는 표준이므로 시대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며,"1년에 60만건 이상 접수되는 소비자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유용한 규정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 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