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 릴레이 인터뷰] 경기도의회 안명규의원,"DMZ 지역에 유엔 사무국 유치와, 평화공원 조성 되어야 한다."


"학교 운동부 노후화된 장비 교체, 수리와 고가의 운동부 장비 마련 등 예산 확대 필요"
"현장에서 답을 찾아 만들어 가는 상생과 협치가 필요"
"미래세대는 60세 이상의 일자리 창출해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GTX-A노선이 운정까지만 되어 있지만 향후 북부권 문산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 이는 철도의 중심으로 유라시아(유럽+아시아), 한번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을 부산에서 시작하여 유럽까지 철도망을 연결해주는 관문의 시작이 문산역이 되기 때문이다." - 안명규의원 (국민의힘, 파주 제5선거구) 인터뷰 중.

 

현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지도부의 불편한 진실이, 상대당인 민주당의 걱정마져 불러 온다는 본보 기자의 말에 ,"당연히 걱정이 되리라 본다.  같이 경쟁하고 상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며 김동연지사의 조직 개편안 또한, 절차와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미래 설계에 대한 자부심을 탄탄하게 안고 가는 안명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 하며 안의원의 의정활동을 펼쳐 보기로 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서 이번 행감에서 지적 사항, 특히 학교운동부 예산 문제

 

"학교 다닐때 운동을 해봐서 인기종목과 비 인기종목 간의 편중된 예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e스포츠 통해서 생활체육으로 학교와 마을이 연결되어 상생부분이 필요하다.

 

그 중 e스포츠 활동 학생 중에는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들도 있다. 잘하는 학생들을 엘리트 교육으로 연결해서 선수 활동을 할 수 있게 육성해야 하며 학력인구 감소로 부족한 운동선수의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각의 부서는 협업이 이뤄 져야 한다.

 

둘째, 학교 운동부의 노후화된 장비 교체, 수리와 고가의 운동부 장비 마련 등으로 예산의 확대가 필요 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예산 편성을 하여 마중물 역할을 했다.

 

셋째, 전임 코치의 경우 비용은 도교육청 특별회계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일반코치, 시합출전 비용 등 학교나 수익자 부담을 하다보니 학부모 부담이 커짐에 따라 활성화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본예산에 포함한 예산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도미래교육과 원도심 지역 상생방안토론회' 개최,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와 내용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신도시에 대한 학급 과밀화 인원을 분산 시키는 것은 무엇인가,교육열이 강한데 거기에 맞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필요,농촌의 도·농 복합시의 농촌지역 학생의 학급 수 감소로 인한 폐교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IB교육이 활성화 되기 위한 활성화 방안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다음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교사들의 노력이 있었으나 경기형 IB교육의 일반화의 범위와 최종 목표는 어디인지, 교육의 본질을 높이는 취지는 선호하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IB 프로그램 교육이 학부모에게 이해를 돕기위한 충분한 설명과 홍보 동영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혁신교육에 덧 입혀 미래의 교육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기본적인 인성, 학력과 같은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국가교육과정을 잘 운영하고거기에 AI교육을 접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IB는 역량을 키울 보조 도구다. 마지막으로 대학입시 제도에 매달려 교육 방식을 바꾸지 못한다면 변화가 힘들 것이며, 상향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경기도 북부에 속한 파주가 해결 해야할 교통문제

 

"파주 하면 떠오르는게 판문점, 임진각, 군사시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00년도 이후 교육적인 도시로 바꾸보자 했다. 세무대학, 두원공대, 서영대(파주캠퍼스) 유치가 되어있다.

파주를 교육과, 문화, 관광이 어울려지는 도시로 가기 위해 첫 번째가 교통 이다.

 

GTX-A노선 운정역까지인 것을 파주시의 북부권인 문산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

파주시는 버스 준공영제 실시하고 있는데,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에 전철역 중심의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해야 한다.

 

신도시, 원도심 지역에 시내버스 광역 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운정권, 금촌권, 문산권 광역급행 M버스 증차와 경기도형 교통버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삼송에서 조리-금촌으로 연장되는(조리-금촌선) 정부가 안되면, 민간사업으로 진행이 필요하다.

대화역에서 운정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도 함께 해야한다."

 

現) 사단법인 한국부동산 융복합학회 학술이사.(現) 사단법인 한국 집합건물 법학회 부회장

(現)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 도시재생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여기에서 활동의 주안점

 

"전공이 부동산학과 이다. 1985년도에 자격증을 땃지만 사실 시기적으로 공인중개사라고 이야기를 못했다. 직업자체가 분리되지 않았을 때 이다.

 

우연히 선배가 권유해서 시작 했는데 하다보니 부동산이 맞나 의문도 생겼다. 군대 갔다오고 공부를 더하려 명지대 석사를 갔고, 몇 년뒤에 광운대가서 도시계획 부동산 박사까지 했다. 2017년도 시작해서  2020년도에 졸업했다. 코로나로 인해 멈춰진 시간 덕분에 공부 할수 있었다. 도시재생 관련 논문을 썼다

 

그때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때이기에 선거인으로서 지식 기부를 할수가  없었다.

정치인이 아니라면 지식을 교육적 으로 기부 하고싶다 .

 

도시재생 논문을 쓰기위해, 재개발 재건축 추진에 대한 문제점에,대해  설문을 받아 썼다.

원도심 지역에 도시 재생에 대해 파주를 중심으로 경인지역 경기도 인천 서울까지 관련지어 자료수집을 했다.

 

그때 시흥시가 잘되어있는걸 보고 파주시에 도시재생과를 만들었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시의회때 만들었다.  파주시는 국토부‘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 따른 국비 72억원과, 지방비 70억원, 기금 8억원 등 사업비 총 150억원을 확보했고, 이 재원을 활용해 ‘평화누리 첫 동네, 함께 만드는 새 금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 했다.

 

꿈은 경기도의회 와서 허무맹랑할수도 있는데 지역은 생활정치 하면서 느꼈던게 청년에대한 일자리 창출 여성에대해 고민을 많이했다 노인일자리도 생각해야한다 청년여성과 노인일자리는 다 할수있는게 뭐일까 봤는데. 파주에 유엔사무국을 유치하면 하면 어떨까 했다.

 

 지금은 여야 관계없이 DMZ 안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남북유엔사무국을 유치 해야한다. 유엔사무국이 뉴욕,제네바, 비엔나, 나이로비 등 에 있는데 사무국마다 특성사업이 있지만 일자리에 대한 부분은 없다 . 세계적으로 물부족엔 관한 건, 탄소중립건 등 추세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경제 효과를 누리고 고용효과 를 만들어 파주가 중심이 되는 것 이다.

미래세대는 60세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해야 한다"

 

 

관록있는 정치인(시의원 재선)으로서 다시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입성한 이유와 주요 의정활동 계획

 

"여성,청년,노인 정책을 펼치고 싶다.

1.유치원(병설포함) 적정학급 운영에 관한 조례 신설 또는 적정학급 운영 내용을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 개정으로

2. (가칭)‘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3.유아숲체험 이용 촉진(「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유아체험 활동시 숲체험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근거 마련)

4.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직원 상호 파견으로 교육 협력 사업강화(「지방공무원법」에 근거한 공무원 파견을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과 연계한 조례 등의 정비

5. 자원 봉사 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6.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우선채용(「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

7. 저출산에 따른 원아(학생) 감소로 거점형 또는 통폐합 유치원(학교)에 대한 지원 조례 신설(학교설립과 협조)

등 의 조례를 준비 하고 있다.

 

사실 생활정치는 지역이다보니 협치가 가능 했다.

그러나 도의회 와서 추경을 해보고 예산을 해보면 '아 이게 결국 자기 정치 하는구나' 라고 느꼈다. '잘 안맞을 수도 있겠 구나. 상임위는 상임위 대로 개인간은 개인 대로 당은 당대로 이런부분이 쉽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다.

 

이 역할은 양당의 대표실에서 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충실히 다하고 있다고 보는데 우리당은 좀 그렇지 않아 안타깝다.

 

행감 중에도 그렇고 많이 답답하다. 정치는 여.야를 나누지 말고 자기 정치가 아닌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도민에게 한 말씀

 

"도의원은 도민들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우리 지역의 고민, 우리 세대의 고민 등 아픈 곳을 어루어 만져주고 하는 대의 정치이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직접듣고 함께 답을 찾아 만들어 가는 상생과 협치 그리고 소통하여 꼼꼼히 챙기고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발로 뛰며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

 

다음 릴레이 추천

 

"임광현의원(가평군 선거구.국민의 힘)을 추천 한다. 현실정치와 현안대응에 앞장 서는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