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제일 먼저 만난 과장이, 삶의 좌우명이 “인생은 행동이다"고 강조한 고 호 과장은, 94년 최초 임용되어 수원시에서 다른 과도 있었지만 유난히 도시정책 및 도시개발 관련 부서를 근무 하며 누구보다 건축관련에 시민의 안전과 인허가의 유의점,더욱이 건설현장의 제일 우선시 하는 안전을 강조하며 오늘도 부서 팀원들과 회의를 거치며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 건설 현장에 '고난연성능 마감재 및 친환경 제품사용 협조 요청'이라는 공문을 보내며 수원시민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는 도시정책실에 고 호 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하고 싶다. 진영 논리가 아닌 사람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맞다고 해서 내 논리로만 우기면 절대 안 된다. 결국 그 피해는 시민,국민이다. 처음의 정치를 시작했을때 초심을 잃는다면 나는 정치를 과감하게 그만 두겠다." - 유영일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 의원은 정당도 모른채 활동을 하다 정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비서.보좌 역할을 하면서 정책을 제안해보니 " 니가 결정할 위치가 되면 그렇게 해 "라는 매몰찬 답변이 돌아와 더욱더 나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여러기관에서 배우고 읶혀 아무 연고도 없는 안양에 내려와 정치를 시작했다. 청년세대라 일컬을 유영일 의원의 값진 의정생활을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윤청신.일자리뉴스 뉴스잡)에서 만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정치란 무엇인가를 들을수 있었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고 교육이라고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교육의 성공을 위해서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 김호겸 의원 인터뷰 중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 년 앞, 미래의 초석이 교육에 있고, 우리 아이들을 바른길로 양육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경계를 초월하고 정치가 개입되며 혼란스러워질 교육이 아닌 시대에 맞추어 이뤄져야할 교육에 제일 중요하고 변하지 않는것은 '인성교육'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의원(수원시 제5선거구,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은 ,"교육현장을 가보니 옛 교육방식의 즉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교권도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장을 보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교육적 사명이나 가치, 헌신적사고가 사라져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경기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펼치며 강조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대 교육 현장에서 문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선거 때 시민에게 호소하고 공약하고 약속드린 사항을 지켜내는 책임이다. 할 수 없는 이유를 대는 것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정치다” - 황대호 위원장 인터뷰 중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 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39. 수원시 제3선거구, 장안구 율천동,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은, 젊치인(젊은 정치인)’으로 수식되고 있지만 정치활동 이력은 결코 짧지 않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만드는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라며, “정치가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가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도 열심히 뛰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 위원장을 20일 오후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만나 그의 정치이념을 들어보았다. 최연소 도의원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2008년 ‘수원산업청년연합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경로잔치 봉사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정책을 펼침에 있어 폼나고 멋지게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한다. 멋내고 폼내면 힘이 들어간다. 시민을 대신해서 멋내는 그 순간 초심을 잃게 된다. 내자신을 되돌아보니 일 잘하는 사람, 생활 정치인으로 기억되는게 목표이고 철학이다." - 전자영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기흥구 구갈동·상갈동)의 철학을 듣다 보니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점에 두는 것은 소통이다.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그렇기에 전 의원이 펼치는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과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것으로 요약된다. 전자영 의원은 풀뿌리 지역언론에서 활약하던 기자였다. 용인시민신문 취재부장을 지냈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간사, 용인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 전 의원은 “자연스럽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하나의 힘’이 정치라고 생각하면서, 그 힘을 옳은 방향으로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오후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가 전자영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 운동가로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속상한 일보다 오히려 보람된 일이 더 많다." - 유기순 부회장 인터뷰 中. 지난 3일(화) 제2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 중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 유기순 부회장이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누렸다. 유기순 부회장은 1985년부터 소비자운동에 참여하여 초창기(1372 이전) 소비자 상담, 이동 고발, 가전제품 순회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캠페인, 물가조사, 실량검사, 아나바다 바자회, 식생활 개선 운동, 경제·금융교육, 소비자식품위생·농산물명예감시 활동 등을 전개하며 경기 지역 소비자권익 증진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하게 된것이다. 수상을 축하하고 유 부회장의 공로를 다시한번 되짚고자 수원의 한 식당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소감을 먼저 말씀해 주신다면 "지금까지 봉사하면서 좋은 분 들 많이 만났다. 그러다보니 이런상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 처음에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의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 되었으나 지금은 소비자교육중앙회로 가면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일 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 이다” 김용성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이 지난 9월 23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할 때 “과거사는 걸림돌이 아닙니다.” 뒷 전광판에 펼쳐진 내용이다. 그는 이날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현 정부가 한일 관계를 앞세워 민감한 역사문제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인 사이 일본은 과거사 문제를 외교 갈등으로 비화했다”며 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아리’와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꼬집었다. 그는 이날 경기도민과 도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고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줄 것을 주문하는 등 투철한 역사의식에 입각한 매서운 질의와 실천적인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잡고 있다. 손꼽히는 의정활동으로 김 의원은 지난 9월 하순경 철거 위기에 몰린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아리’의 존치를 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 선출직으로써 해야 할일은 '실행의지’라고 답을 내렸다.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문제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갖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안성출신 도의원으로서 안성시민에게 할 수 있는 정치적 도리인 것 같다. " - 박명수의원 인터뷰 중. 제11대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 힘, 안성2, 도시환경위원회)을 만난 홍재연론인협회 (회장 윤청신)는 박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인터뷰를 진행 하며 정리 했다. 박명수 의원은 안성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36년 동안 안성시 공무원으로 명예퇴직 후 안성 출신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명 뼛속까지 안성인, 안성 토박이다. 그래서인지 안성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먼저 박 의원은 "안성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조례 개정, 정책토론회, 정담회 등 안성의 밀린 숙제 해결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며 전반기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남은 임기 안성시민과의 소통에 힘쓰며, 경기도의 지원을 계속해서 촉구하며 정책과 예산 마련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제가 가진 사명감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서민이 체감하는 생활경제를 살리는 일에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 성실히 일하면 먹고사는 걱정이 없어져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금도 납부해서 가정과 지역과 국가가 건강해질 수 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인터뷰 중. 이병숙 경기도의원은 수원특례시 영통2동·영통3동·망포1동·망포2동 지역구에서 시의원을 역임했고,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의원에 당선됐다. 도의원이 아무래도 시의원보다 사무 활동의 영역이 넓고, 조례제정 등에 있어서도 큰 그림을 갖고 일을 해야 하며, 따라서 처음에는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배움의 과정을 통해 이제는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도의원 활동을 하는 시기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는 지난 23일(수),누구보다 수수하고 여린 모습이였지만 그에 목소리에는 민원해결에 관한 정책 모색에 열심히 움직이고 집행부와의 협의점을 찾아 오늘도 현안을 찾아 다니는 이병숙 의원의 모습에서 지난 수원시의원으로의 활동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를 실감하며 인터뷰를 시작 했다. 지난 2년간의 의정 활동 소회는? 도의원으로서 갖는 사명감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저는 시민들이 청년 정치에 기대하는 게 단순하게 조금 더 젊은 사람들의 정치가 아니라, 기존의 정치 문법을 바꿔내고 기존의 정치가 다뤄내지 못했던 주제들을 정치에서 다뤄낼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라고 생각 한다”- 유호준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동·양정동)이 실천하고 있는 의정활동의 핵심은“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정치”이다. 유호준 의원은 청년 정치인(만 29세)으로, “청년 정치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의 정치가 해왔던 나쁜 구습들에 얼마나 저항하는가에 있다”며 세대 교체가 아닌 정치문법을 바꿔야 하는 시대에 도래되어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이 바라보는 정치 상에 대해 소신있게 밝혀 냈다. 대학시절 총여학생회 정책실장을 지낸 바 있는 유호준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며 선거에 임했다. 유 의원이 말하는 페미니스트는 “일상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해나가는 사람”이다. ‘착한 정치’ 실천을 다짐한 페미니스트 유 의원은 “정치의 역할은 누가 사회적 약자가 되더라도, 차별받지 않고, 고통받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필요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