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제가 가진 사명감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서민이 체감하는 생활경제를 살리는 일에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 성실히 일하면 먹고사는 걱정이 없어져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금도 납부해서 가정과 지역과 국가가 건강해질 수 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인터뷰 중. 이병숙 경기도의원은 수원특례시 영통2동·영통3동·망포1동·망포2동 지역구에서 시의원을 역임했고,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의원에 당선됐다. 도의원이 아무래도 시의원보다 사무 활동의 영역이 넓고, 조례제정 등에 있어서도 큰 그림을 갖고 일을 해야 하며, 따라서 처음에는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배움의 과정을 통해 이제는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도의원 활동을 하는 시기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는 지난 23일(수),누구보다 수수하고 여린 모습이였지만 그에 목소리에는 민원해결에 관한 정책 모색에 열심히 움직이고 집행부와의 협의점을 찾아 오늘도 현안을 찾아 다니는 이병숙 의원의 모습에서 지난 수원시의원으로의 활동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를 실감하며 인터뷰를 시작 했다. 지난 2년간의 의정 활동 소회는? 도의원으로서 갖는 사명감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저는 시민들이 청년 정치에 기대하는 게 단순하게 조금 더 젊은 사람들의 정치가 아니라, 기존의 정치 문법을 바꿔내고 기존의 정치가 다뤄내지 못했던 주제들을 정치에서 다뤄낼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라고 생각 한다”- 유호준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동·양정동)이 실천하고 있는 의정활동의 핵심은“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정치”이다. 유호준 의원은 청년 정치인(만 29세)으로, “청년 정치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의 정치가 해왔던 나쁜 구습들에 얼마나 저항하는가에 있다”며 세대 교체가 아닌 정치문법을 바꿔야 하는 시대에 도래되어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이 바라보는 정치 상에 대해 소신있게 밝혀 냈다. 대학시절 총여학생회 정책실장을 지낸 바 있는 유호준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며 선거에 임했다. 유 의원이 말하는 페미니스트는 “일상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해나가는 사람”이다. ‘착한 정치’ 실천을 다짐한 페미니스트 유 의원은 “정치의 역할은 누가 사회적 약자가 되더라도, 차별받지 않고, 고통받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필요한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전기차 화재가 일어났을 때 주민들이 해야 할 일은 제일 먼저 대피하고 바로 신고하는 것이다. 전기차에서 나오는 가스는 불화수소로 매우 독성이 강한 가스이기 때문에 마시게 되면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아주 치명적이고 위험한 물질이다. 이러한 화재는 일반적인 화재보다 진압이 어렵고 연소 속도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일단 사람의 대피가 최우선이다." - 윤성근 의원 인터뷰 중 전직 소방관으로 30년 이상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 해온 윤성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시 제4선거구)의 지난 2년 간의 활동을 전해 듣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사들과 만난 윤 의원은," 저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의 다양한 주거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소방 및 안전 인프라의 개선이 필요하고 소방인력 보강과 장비 확충에 관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제안하여 도민들의 평안함을 누릴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말속에서 벌써 그동안에 힘써왔던 노력과 패기를 느낄수 있었다. 이어,"도의원이 되고 난 후 주변에서 ‘좀 웃으세요’라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러나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팽팽한 긴장 속의 화재진압 현장에서 슬픔과 처참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20억 투자유치 예산을 확보 하기 위해서 좋은 기업이 많이 들어와야 한다. 기반시설을 투자 하여 개별 공장 보다 산업 단지가 되어야 하고,그것에 발맞추어 시민이 편안하게 문화와 환경을 적정하게 발란스를 맞추는 일도 중요하다. 해안 둘레길로 인해 관광객이 늘어 날것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모이게 해야한다. 600명 이상이 들어갈 공연할 공간이 없다. 그것도 마련 해야 하고 인도 없는 도로, 청년 귀어인들이 살수 있는 해양 환경도 만들어야 하고 아주 바쁜 도시가 화성시다 ." - 정명근 시장 인터뷰 중 화성시가 급속 성장 하고 있다.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고속득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들이 다수 소재해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중소기업들 또한 화성에 많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선 화성시를 동.서를 오가며 시민의 고충과 기업들의 편리를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쏟아 넣고 있는 정명근 시장을 만나 지방자치단체장 2주년을 맞이 하여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해야할 과제에 대해 차담회를 열고 자연스런 인터뷰를 진행 했다. 인구 1,024,000 명(5월 기준),한달에 5천명 정도의 인구가 늘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당선과 동시에 함백산추모공원을 군포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6개 시의 시장과 시의장을 만나 동의를 얻어냈다. 이어 노후도시특별법이 통과되며 철도지하화가 시작됐다. 꿈같은 일이다. 10년을 해도 못할 일들이 지난 2년안에 다 이루어졌다. 군포시와 나는 커다란 축복을 받았다." - 하은호 시장 인터뷰 중 옛 조선시대 두 공주가 시집을 온 곳, 살기좋은 도시라 인정 되었기에 왕가에서 시집을 보냈다. 잘 만들어진 계획 도시 군포, 교통과 문화가 있는도시 이기에 청년이 살기 좋고 머무를수 있는 정주 도시 군포시를 취임 2년만에 이뤄낸 과업이 과히 놀라울 만한 치적(治績)에 대해 하은호 군포시장이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과 힘듦을 소소하게 풀어 내 보았다. 취임 2주년이 다가 온다.그동안 시장으로서 행복했던 일,불편 했던 일이 있다면 " 당선후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 할수 있어서 좋았다. 당협 위원장 할 때부터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을 해야 된다는 '신도시 특별법'을 주장했고 5개 시를 다니며 세미나를 열어 이해시키다 보니 대선 공약과 도지사의 공약으로 채택 되었고 '특별법' 이란 능력 밖에 일을 해서 기분 좋았다. 또한 '철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정치인이 가져야 할 마음은, 예전 사회복지사로 일할 때 와 똑같이 민원인이 이야기하는것을 잘 듣고 해결이 안되더라도 그 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해 시켜드리는것이 중요 하다. 경청을 잘하고, 모르는 것 공부하고, 함께 하는 것, 그 마음을 않 잊으려고 노력하고, 끄덕이고,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좀 더 숙이고 ,소통할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 이혜원 의원 인터뷰 중. 얼어 붙었던 경기에 우리곁에 찾아왔던 봄의 향기가 어느덧 여름으로 달려 가고 있는 5월을 맞이 하여 우리의 주변도 왠지 설레임으로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을 담금질 하여 경기도 대표 관광지 양평으로 향했고, 경기도의회가 아닌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인터뷰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역 행사를 바쁘게 둘러 보고 재촉한 발걸음으로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군 제2선거구)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아 주었다. 작년 8월에 했던 인터뷰(http://www.kgfnews.com/news/article.html?no=262821)를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이자리를 만들게 된 이유는 지난 4월10일 총선에 임했던 이혜원 의원의 열정이 김선교 당선인으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공직의 무게감, 공적 삶을 사는 것의 엄중함을 안다. 그 엄중함을 잘 다듬어서 후손들에게 더 잘 사는 나라, 더 안정되고 강한 나라를 물려주자는 소명의식으로 정치에 나섰다." - 홍윤오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본격 출정(28일)을 알리고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거대한 전략 공천으로 내려온 후보들과 의 힘겨루기가 팽팽 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27일에 이어 오늘 다시 수원에 5섯번째 응원 유세를 펼치게 된다. 이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지에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현준),수원을(홍윤오),수원병(방문규),수원정(이수정),수원무(박재순)로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아성으로 여겨진 수원지역에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더 큰 세를 불려가며 힘찬 활동을 넓혀 22대 총선에 여.야 대립 현상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 정치의 혁신을 일으켜야 할곳이라 말하는 수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공직생활 40여 년간의 경험과 지혜로, 국가 경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의 높은 이해도를 갖고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천지개벽이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수원시민들과 함께 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 방문규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보름여 정도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거대한 전략 공천으로 내려온 후보들과 의 힘겨루기가 팽팽 한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지에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현준),수원을(홍윤오),수원병(방문규),수원정(이수정),수원무(박재순)로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아성으로 여겨진 수원지역에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더 큰 세를 불려가며 힘찬 활동을 넓혀 22대 총선에 여.야 대립 현상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 정치 중심지라 일컫는 수원 병지역의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를 만나 공직생활로 다져온 탄탄한 행정력에 또다른 정치 세계에 나서는 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윤미향 국회의원(무소속)의 삶을 지탱하는 화두는 ‘나비의 꿈’실현이다. 윤미향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평화운동을 펴던 활동가 시절 할머니들의 고난하고, 치열했던 삶을 ‘나비’에 견줘 설명하곤 했다. 할머니들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과정에서 사회적 터부와 죄책감이라는 벽(고치)를 스스로 깨뜨리고 평화인권활동가(나비)로서 당당하게 해방의 날갯짓을 하며 살았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인권활동가로 윤미향은 ‘마녀사냥’의 표적이 됐고, 국회의원이 된 뒤에도 온갖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윤미향 의원은 ‘융단 폭격’이라고 표현했다. 윤 의원은 “언론과 검찰이 저에 대해서 프레임으로 짜놓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 ‘남편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부모를 이용해서 횡령을 했다’ 등 등의 마녀사냥이 폭풍우처럼 휩쓸고 갔고, 말할 수 없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보도들이 펴져 나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검찰의 수사단계에서부터 이미 무혐의로 발표되거나 재판과정에서도 무죄로 판정된 것도 수두룩하고, 증인들을 통해서 무죄로 입증됐으나 기자들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세행정, 조세정책, 주거정책, 국토균형발전분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치인으로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 김현준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거대한 전략 공천으로 내려온 후보들과 의 힘겨루기가 팽팽 한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지에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국민의 힘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현준),수원을(미정),수원병(방문규),수원정(이수정),수원무(경선 중)로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아성으로 여겨진 수원지역에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더 큰 세를 불려가며 힘찬 활동을 넓혀 22대 총선에 여.야 대립 현상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 정치 1번지라 일컫는 수원 갑지역의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를 만나 공직생활로 다져온 탄탄한 행정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