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화재단, "도시문화 거버넌스와 시민 주도 실천의 마중물,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에서,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 마련을 위한 걷고 싶은 행궁동’을 핵심의제로 전문가·주민·공공이 함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 한다.

 

수원시민, 예술인, 문화·도시·행정·교통 관계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 하여 오는  30.(수) 14:00~17:00까지 팔달문화센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36)에선 진행 된다.

 

이번 행사 1부로는,행궁동 너머에서 행궁으로- 도시재생·문화정책 전문가의 수원을 위한 제언이 진행 되고, 2부는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 행궁동 주민들의 우리들 이야기- 공공의 이야기

- 모아지는 이야기로 진행 된다.

 

 

관련 부서 담당자는, "2023년은 <문화도시 수원>이 2년 차를 맞는 해이자 2013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와 마을을 상상하는 첫걸음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행궁동에서 시작하고자 한다.

이번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가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를 바라보는 도시공학과 재생, 문화정책 등 전문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공유되면서 도시문화 거버넌스와 시민 주도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 의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031-290-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