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 릴레이 인터뷰]경기도의회 조용호의원,"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사회적약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 정책에 임하겠다."


 "다양한 정책을 선두적으로 추진중, 여가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교통망 구축을 위해 종합적인 연구용역은 물론 장기계획을 세워야"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오산시 발전을 위해 조언과 제안을 아끼지 말아야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아동돌봄의 공백을 없애고 24시간 돌봄도 빠른시일안에 시행되어야 할 사안 이다.

부모의 경제적 활동으로 인한 자녀의 안전과 학습지도 그리고,주말과 방학때 돌봄에 관해 많이 살펴보면서 늘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한다. - 조용호 도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조용호의원(더불어 민주당.오산시 대원.초평.남촌동.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초선의 의원이지만, "그동안의 보좌관 수행 생활로 배운 의정 활동으로 민원과 고충은 많이 듣지만 한계가 있다"며 부족함을 채우고 극복하기위해 도의원이 되었다고 한다.

 

참되고 거침 없이 도민곁에 다가 가지만 인터뷰를 이어가는 동안 만큼은, 조용한 말투로 더욱더 조심스럽고 구석구석 민생을 살피고 다져가는 앞으로 활동은 '소통의 달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에 모습을 전달해 보기로 한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이하 여가위)에서 부위원장,임시회에 질문한 내용은

 

"초선 인데 여가위 부위원장을 맡은 것은 파격적이고 배려를 해주신 것이다.

여가위는 여성, 어린이집, 다문화, 돌봄, 청년, 평생교육등 생활 밀착형 상임위라고 보셔도 무난할 거 같다.

 

특히 아동돌봄은 사회적이슈가 되고있어 아동 돌봄에 관한 내용으로 돌봄교사들의 교육의 필요성과 처우개선에 대한 질의를 주로 하였다.

 

2018년도 온종일 돌봄생태계구축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오산시는 아이들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다.  ‘함께자람’,을 브랜드로 선정하고 '함께자람센터','학교돌봄,'틈새돌봄' 등 28개 정도의 아동돌봄시설이 있어  다양한 정책을 선두적으로 추진중에 있어 여가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중이다."

 

정부의 여가부폐지에 대한 입장과 방향

 

"당이나 경기도에서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2001년도에 김대중 정부때 여가위가 탄생되었다. 여성차별 완화 ,경력여성 지원 등 한 일이 많은데, 여성이라는 것들 때문에 부처를 폐지 하고 다른 부처 산하 기관에 흡수 시키고,사업을 쪼개서 다른 부처로 넘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功)도 있고 실(失)도 있지만 공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제일 큰 난제중 하나인 '인구절벽'에 대한 대책 출생률 저하는 그 많은 사업비를 투자 하고도 해결되지 않는것에 대해,여가부 권한도 확대되고 강화 되야 한다. 

 

또한 요즈음 스토킹 살인, 가정폭력 살인 등  구조적 성차별 문제는 아직도 존재 하고 있다

여가부를 폐지하는것 보다 공조의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하여 공정 할수있는 개선책을 마련해야한다."

 

 

체육정책 연구회 연구할 내용

 

"체육은 우리 생활의 밀착형 이다. 一人一體 를 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서 사회 통합을 모색 해야한다.

 

체육의 개념을 확대 시켜 정담회도 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마련해서 생활체육의 인식을 개선을 해야한다.

 

전문체육인 인권 및 복지향상,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 도모 방안, 체육계 성평등 문화 정착등을 위한 활동 이다.

가능하다면 미래환경의 변화가 체육에 미치는 영향도 논의하고,정책토론회 및 세미나를 통한 의견수렴, 선진사례공유, 생활체육인들과의 정담회등을 통해 관련 조례 제.개정안을 마련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통한 도내 스포츠 시설 및 체육활성화 인식을 제고하는데 연구회 목적을 두고 있다."

 

지선때 생활 밀착형 공약이 많았다. 오산의 제일 산적해 있는 문제는 무엇

 

" 시민에게 어린이집 지원 방안 확대, 치매안심센터 원스톱 서비스 강화, 경력단절 여성 교육지원금 확충, 돌봄서비스 확대 및 돌봄 수당 지급, 초·중·고 체육복 무상지원, 오산천 공중화장실 확충 등 43개 정도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했다.

 

특히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여가교위에서 경제적,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어 열약한 상태인 곳이 많다.

 

경력단절 여성이 경제적 활동을 재기 하기 위해 부담되는 교육비용을 지자체가 더 지원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오산시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시내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으로 '교통지옥'이라 불리고 있다.   

 

지금 오산은 아파트가 섬처럼 뛰엄뛰엄 지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단지 사이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 이 단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교통정책이 필요하다.  

 

앞으로 14~15개 정도 아파트 단지가 더 들어설 예정이다. 결국 교통망 구축을 위해 종합적인 연구용역은 물론 장기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오산세교를 '광역교통 집중관리지구'로 지정해 특별 관리를 한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 서비스 대책을 마련하는데 속도를 높여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은 물론 불편한 대중교통을 개선하는데 힘을 쏟겠다."

 

오산은 12년 만에 국민의힘 시장이 당선됐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정책적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시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시민이 혼란 스럽지 않게 오산시의 좋은 정책은 영속성이 있어야 된다.

시민이 불이익을 당하면 안되며,  정치는 협치가 필요하다.

 

혹여 시민의 편익과 공공의 이익이 수반되는 사업이 매칭사업이라는 이유로 반영이 안된다면 시민이 받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정치인이 시민만을 바라본다고 말하듯이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협치가 필요하고,공직자분들도 협치를 위한 정책제안에 함께 하시리라 믿고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를 통해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오산시 발전을 위해 조언과 제안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필요하다고 제안된 정책은 시정에 반영하는 노력과 협조하는 자세로 협치의 정치를 하여야 한다."

 

 

도민에게 전하는 말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

중점적인 부분은 아동돌봄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아동돌봄의 공백시간을 없애는 부분에 고민을 많이 한다.

 

24시 돌봄이 시행 돼서 육아에 도움이 되고 싶다.

부모님 들이 돌봄에 대해 요구 하는데, 부모님과 만나서 토론도 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하겠다,

 

또한, 경제가 고환률, 고금리, 고물가 3고로 생활하기에 너무나 힘들어 하신다.

여야 모든 의원들은 도민의 어려운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피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다음 인터뷰 대상자 추천

 

"화성시 김회철 도의원 이다. 오산시 화성시가 연계되어 일을 많이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