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국가무형문화재의 품격을 담은 판소리의 진수 <명인열전> 공연 예정


범 내려온다! 의 원곡은?
판소리 명인 공연으로 전통 국악의 참멋 선보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명인열전_판소리의 진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1. 8. 28.(토), 9. 11.(토), 9. 24.(금), 10. 9.(토) 19시 30분 에 네차례에 걸쳐 선보일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8세 이상 참여 가능하고,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에서 진행 된다.

 

고즈넉한 수원전통문화관 야외 한옥 무대에서 펼쳐지는 명인들의 기품있는 소리를 감상하며, 곁들어지는 다과를 음미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 된다.

 

참여한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4인의 공연으로 8월 28일김일구 명창, 9월 11일 정회석 명창, 9월 24일 이난초 명창, 10월 9일김수연 명창이 오랜 세월의 공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통 판소리를 FM국악당 진행자인 음악평론가 현경채의 해설을 통해 이해와 재미를 높여 전통 국악의 진면목을 선사 할 예정이다.

 

 전통사업부 관계자는 , "운치 있는 한옥이 주는 편안함 속에 명인들의 격조 높은 무대를 감상하면서 시민들이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국악 팬뿐 아니라 국악이 생소한 관객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 예술 공연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명인과 그 제자들이 선보이는 이번 무대로 관객은 물론 출연자에게도 뜻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19 거리두기 4단계의 경우,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4회 모든 공연 예매자는 할인 가격 으로 예매 가능 하다. 문 의 : 전통기획팀 031-247-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