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보건식품 시장서 비타민 및 식이섬유보충제 1위 차지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Euromonitor에 따르면 중국 보건식품 시장은 비타민 및 식이보충제류, 체중관리류, 운동영양류, 전통 중약재 보건식품류, 아동 보건식품류 등 5가지 품목으로 나뉘며 2019년 시장점유율 1-5위는 비타민 및 식이섬유보충제류(54%), 중약재 보건식품류(33%), 아동 보건식품류(7%), 체중관리류(5%), 운동영양류(1%) 순이다.


2019년 중국 비타민 및 식이섬유보충제 시장규모는 1,449.9억위안에 달했으며 바이헬스(汤臣倍健), 인투피스(无限极), 암웨이(安利)는 각각 10%, 9%, 6%로 시장점유율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2019년 체중관리류 보건식품 시장규모는 134.25억위안에 달했으며 그 중 캉바오라이(康宝莱)가 47%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 0.1% 비중에서 2019년 1% 비중으로 증가한 운동영양류 시장규모는 향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며 시왕식품(西王食品), 캉비터(康比特), 바이헬스(汤臣倍健)가 각각 29%, 18%, 17%로 운동영양류 보건식품 시장에서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출처: 첸잔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