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뤄졌던 대규모 공연 다시 기지개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 재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임으로써 공연장의 사회적 강화 및 시민문화복지에 기여하 한다고 전했다.

 

 

8세 이상 이상 참여가 가능하고  2020. 11. 01.(일) 17시에 실시 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하여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의 음색으로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를 선보인다.

 

기존의 ‘마술피리’ 공연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 이며, 실제 오페라 무대와 동일한 무대 규모와 색채의 화려함이 극대화된 무대연출, 오페라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연출, 의상, 분장 연기 등 극적인 연출을 가미한 연주회 형식콘서트 오페라(Concert opera)’로 구성 된다.

 

약 150분의 원작을 90분으로 축약하고, 노래 중간 삽입된 대사를 한국어를 사용하여 표현함으로써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모차르트(W.A. Mozart)의 3대 희극 오페라인‘마술피리(Die Zauberflöte)’는 선과 악의 대립을 아름다운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1791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많이 연주되는 작품 이다.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11월로 연기하여 선보이게 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색으로 그려지는 <마술피리>는 ‘이회수’연출가의 연출이 더해져 기존의 <마술피리>에서 차별화된 모습으로 수원시민을 찾는다.

 

한국어 대사 사용 및 90분으로 축약하여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극의 전개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과 악의 대립을 동화적인 분위기로 고풍스럽게 표현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정수! <마술피리>와 함께 감동의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최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과 최고의 전문 연주가들이 하모니를 이루는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통하여 공연장의 사회적 강화 및 시민문화복지에 기여하고자 준비 했다.

 

 8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고,2020. 11. 15.(일) 17시 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9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랄로의 ‘첼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송영훈은‘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서 KBS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송영훈을 필두로 <김영철의 파워FM> 클래식 강연자 나웅준, 전남대 교수인 박인욱 지휘자가 이끄는 앙상블 같음 등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 이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콜리올란 서곡 및 운명 교향곡 등을 포함하여 첼로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클래식 프로그램 구성 이다.

 

공연 관계짜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11월로 연기했다.

 

9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데뷔하여 오랜 시간동안 영혼을 움직이는 첼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영훈’을 중심으로 박인욱 지휘자와 앙상블 같음, 콘서트가이드‘나웅준’ 등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힘쓰는 최고의 전문 음악가들을 초청했다. 특히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첼로와 관현악의 선율이 돋보이는 클래식과 함께 가을하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미착용 시 입장 불가) 전자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 가능 하다.